부자되는매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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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매직TV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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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물가가 미친것 같해요...;;; 으악! 주여! 머리도머리지만 자동차에 기름넣다가 리터당 가격보고 토하는줄알았어요 우웩!!(머리카락이 곤두섰다, 커트가 2만원)
지난달 서울 미용실의 평균 커트 비용이 2만원으로 오르고, 냉면 값도 1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비와 미용비, 목욕료, 세탁료 등을 포함한 개인 서비스 물가는 13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국제 곡물 가격과 기름 값 인상, 인건비 상승 등에서 촉발된 인플레이션이 개인 서비스 요금으로 확산한 것이다.
요즘들어 나이들어가는 저를 거울로 볼때 아쉬운데요..더아쉬운건 이번에 어버이날에 뵈었던, 사랑하는 부모님의 얼굴에서 더욱 나이가 들어가심이 느껴질때인데요 , 가슴한구석이 저려오네요..(부모님의 요양병원 행…맞벌이 부부의 눈물)
그들의 앞을 가로막던 '유리 벽'은 없었다. 오랜만에 서로의 따스한 체온을 느끼던 날, 아들은 꽉 잡은 어머니의 손을 놓지 못했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고개를 떨구었다.
'접촉' 면회가 재개된 요양병원·시설에서 보는 익숙한 장면이다. 정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주간(4월30~5월22일) 한시적으로 접촉면회를 허용하면서 '가족 상봉'이 크게 늘고 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리 사이로만 면회가 가능했다. 손조차 잡을 수 없었다.
"맞벌이를 꼭 해야 될 형편이라 몸이 불편한 어머님을 집에 모시지 못했어요. 요양병원 가시던 날. 어머님의 뒷모습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 어머니의 손이라도 마음껏 잡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과사용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자고 일어나면 나을까?" 집안일 많이 하는 사람에게 흔한 병)
병명 그대로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질환이 있다. 과사용증후군이다.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부위는 손이다.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는 직장인과 학생,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과사용증후군이 늘고 있다.
과사용증후군이란 반복적인 동작과 훈련으로 인해 특정 관절의 인대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져 미세 상처가 생기고 만성염증과 부종을 동반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주부는 손빨래나 설거지를 할 때 손가락이나 손목 부분이 저리고 부을 수 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은 손가락, 손목, 팔꿈치 관절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과사용증후군 환자는 초기에는 '뻐근하다'라고 말하지만, 곧 '화끈거린다' '저리다' '시큰거린다' '붓는다' '뻣뻣하다' '힘이 없다'라고 호소한다. 이렇게 과사용증후군이 발생하면, 잘 낫지도 않고 재발하기 쉽다.
(조심해야겠어요..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데.....;;;;우리회사사람들은 삶이 컴퓨터인데 말이죠? )
헉!! 등산도 나이들면 조심해야겠어요...;; (꽃구경·등산 갔다가 요통 심해졌는데 '골절'?)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5월에는 등산, 나들이, 운동, 농사일 등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꽃구경을 떠나기 전 뼈밀도가 감소하는 노년층과 골다공증 위험군 중년여성이라면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척추가 주저앉거나 찌그러지는 척추압박골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척추압박골절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13만 9976명이다. 지난 2015년에 기록된 11만 3626명보다 약 23% 증가했다. 특히 중장년기에 접어드는 50대(1만 916명)부터 환자 수가 늘어났으며, 70대는 4만 780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보면 여성 환자 수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척추압박골절 진단 받은 여성 환자는 10만 539명으로 전체 환자의 약 71%를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등산 좋아하는데...조심해야겠네요;;
시간은 자꾸가네요..아쉽습니다. 에고~~
헉...모기가 멸종될까요?? (모기 멸종 올까? "유전자 변형 모기 실험 성공")
전염병의 원흉으로 꼽히는 모기를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유전자 변형 모기의 짝짓기 실험이 미국에서 성공했다고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설립한 바이오기술회사 옥시텍(Oxitec)은 약 500만 마리의 유전자조작 수컷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를 플로리다주 키스에서 7개월간 방사했다. 수컷 모기는 사람을 물지 않고 암컷 모기만 사람을 문다. 이들 수컷 모기는 암컷 후손이 번식하기 전에 죽게 하는 유전자 변형이 가해졌다. 이론적으로 이들 수컷 모기가 짝짓기에 성공해 암컷 모기가 태어나면 짝짓기 전에 죽음을 맞기에 사람을 물지 못하게 되고 개체수도 줄어 결국 멸종을 맞게 된다.
여름철 모기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이상하네요..^^;
빈부격차가 더 심해질것 같해요...어쩌누..;;;. (오늘부터 양도세 중과 배제 시행…집값 양극화, 더 벌어졌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고, 오늘부터 잔금을 치르거나 등기를 이전하는 다주택자는 양도세 기본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의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7년 4월 4.7 수준이던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이 지난달 10.1로 집계됐습니다. 오늘도 부동산 관련 뉴스 전해드립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1년간 중과 배제…세율 75%→45%
와!! 정권바뀌자마자 이제 몬가가 슬금슬금 변화가 있을려나봐요..("1억 빠진 '급매' 내놔요"…양도세 완화 첫날, 다주택자 움직였다)
서울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급매 상담 안내문이 붙어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첫날이자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1년 배제가 시행된 10일 수도권 곳곳에서 시세보다 1억원가량 낮은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보유세 과세기준일인 6월1일 전 매도를 조건으로 나오는 매물이다.
10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5만6568건으로 한 달 전 5만3362건보다 6% 증가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시행이 이날로 예고되면서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세금 혜택을 볼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 물량이 시장에 풀리고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할것 같네요..
기준금리 또 오를라…주담대, 13년 만에 7% 넘을 듯.. (주택담보대출이 미쳤네요;;; 으악! )
국내 대출 금리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3년 만에 연 7%를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연 4.28~6.61%로 집계됐다.
4월 초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가 연 4.01~6.07%였다는 점에서 한 달 사이 금리 상단이 0.54%포인트나 높아졌다.
선서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대통령님 경제좀 살려주세요~!! 네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군 통수권을 이양받고,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대비 태세를 보고 받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국회 앞 취임식 본 행사에 참석한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빅스텝이 이런 의미였군요..;;; 빅스텝, 가상화폐도 밟았다…비트코인 3만3000弗 붕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가능성과 경기 침체 우려가 금융시장 전반을 흔드는 가운데 이 여파가 가상화폐 시장도 덮쳤다. 최대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3만3000달러 선이 무너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3만2000달러대까지 내려온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부자될 수 있는 기회가 자꾸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