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qrwksz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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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23.09.02 21:59
여자하나 트젠하나 남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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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오늘의 이슈23.09.02 12:22
유재석이 재미있고없고와는 별개로, 유재석처럼 비현실적일만큼 깨끗하고 선한 이미지의 연예인이 최고스타로 버티고 있어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유재석 같은 사람이 없고 전부다 사고나 치는 연예인만 있으면 (정치인 이미지가 그렇게 됐듯이) 연예인이 사고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사람들도 익숙해져버렸을 것이다. 근데 가장 잘나가는 유재석이 가장 뛰어난 도덕성까지 지키고 있는데 어떤 시답잖은 연예인들이 "연예인이 그럴 수도 있지"라고 핑계댈 수 있겠냐.
4560 - 오늘의 이슈23.09.01 12:08
저렇게 예뻤나 깜짝 놀람. 솔직히 구설수도 사회가 서로 갈등이 심해지고 분위기 삭막해지니 논란이 됐던거지 사람은 착하고 유쾌해보이던데.
551 - 오늘의 이슈23.08.28 13:48
여기 한국여자들이랑 중국인들의 생각이 일치하는거 보니 비슷한 수준인듯?
10 - 오늘의 이슈23.08.28 13:43
땅끄가 다이어트컨텐츠 시작한 뒤부터 알게 된 사람들은 땅끄부부가 보디빌딩 유튜버들한테 일방적으로 비판당하기만 한줄 알지만, 사실 보디빌딩컨텐츠하던 시절에는 자기가 먼저 길브로라는 유튜버의 운동방식 디스하면서 적극적으로 싸움걸던 성향이었음. 결국 각종 스포츠이론 자료들에 의해 논파당한뒤 영상내리고 나중에는 다이어트쪽으로 전향... 이상하게 이사람은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피해자 이미지가 있더라.
0 - 오늘의 이슈23.08.28 13:40
나는 김구라 과거 때문에 싫어하는 편이지만, 김구라 자신의 말대로 진짜 서운하지 않았다는건 믿어짐. 저런걸로 돌려까거나, 서운해놓고 아니라고 하거나 그러는 성격은 아니더라고. 남들이랑 서운한 포인트가 좀 다른거 같음.
10 - 오늘의 이슈23.08.27 15:11
제일 지독한게 미운정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나
0 - 오늘의 이슈23.08.26 18:19
지나친 반일감정 같으면 격식 있는 글과 논리로 비판을 해서 문제제기를 하든가. 자칭 언론이라는 인간들이 저게 뭐냐.
10 - 오늘의 이슈23.08.24 06:28
덩치 큰 개그우먼들이 성격 털털하고 능청스럽답시고 이상한 소리 자꾸하는거 재미도 없고 저게 뭔가 싶어짐
4710 - 오늘의 이슈23.08.23 16:54
범죄와 사회문제를 진지하게 다뤄야 할 프로그램이 유튜브 활성화에 재미들려서 그알저알이니 뭐니 난리부르쓰를 추고, 무슨 그알굿즈를 판매한다질 않나, 범죄심리학자를 데려다가 영화를 평론하는 토크콘서트를 열고ㅋㅋㅋ 그냥 범죄 소재를 가져다가 주부들이 프로파일러나 탐정을 막연히 동경하게 만들어 추리놀이를 시켜주면서 팬층을 형성하고 유튜브 장사를 노리던 예능프로그램일뿐. 한동안 유행하던 빈곤포르노라는 말을 가져다가 범죄포르노라고 표현해도 과연 반론할 수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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