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er

근데.. 안살아봐서 모르는거다.. 얘가 애엄만데 철없다 없다 하는데.. 살면서 시부모 그늘에.. 남편 군복무에 .. 출퇴근이라 하더라도 심적으론 부담됐을꺼고.. 게다가 쌍둥이까지 보다보면 둘다 지칠때로 지칠만도 했지.. 결혼 생활중 그 고비라는게 몇곱이 있을뗀데.. 그 단계를 짧게 끊었을뿐.. 둘다 이리저리 욕먹고 힘들긴 할듯..

아무리 시부모님이 잘해줘도 불편함은 있었을거고 더구나 젊은 나이에 결혼했으니 제약이 많았을거 같다 기사대로 양육권을 가졌을때 나와서 살면 아이들의 환경 집이든, 교육비든 감당하기가 힘들었을것 같은데 안타깝다 같은 또래 키우는 아이 엄마로서 힘내고, 자신있는 엄마로 살아가길

아무리 시부모님이 잘해줘도 불편함은 있었을거고 더구나 젊은 나이에 결혼했으니 제약이 많았을거 같다 기사대로 양육권을 가졌을때 나와서 살면 아이들의 환경 집이든, 교육비든 감당하기가 힘들었을것 같은데 안타깝다 같은 또래 키우는 아이 엄마로서 힘내고, 자신있는 엄마로 살아가길

애엄마가 도박이나 바람피워서 내친것도 아니고 옷가지만 챙겨나오고 협의이혼 실화..?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자. 설령 남자쪽에서 먼저 이혼 요구했다 치더라도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어린 아들에 딸 쌍둥이까지 애들 셋을 부부가 둘이 케어해도 힘들텐데 , 웬만하면 애들 클 때까지라도 참고 살았을텐데 아빠가 애 셋을 혼자 키우더라도 이혼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어서 무조건 최민환 편임. 이유 안 들어봐도 이건 그냥 너무 명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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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될분 여러모로 대단하단생각이드네....장녀는 그렇다쳐도 12명이라는 동생들때문에 쉬운결정아니였을텐데 행복하슈~

본인이 먼저 시작하신거아닌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그동안 입 다 턴건 최동석이고 박지윤이 참다참다 쎄게 나가니까 이제서야 미안하다 하네 ㅋㅋㅋ 최동석 편드는 사람이 많으니 기세등등 했겠지 이래서 사람은 참기만 하면 안된다

그동안 입 다 턴건 최동석이고 박지윤이 참다참다 쎄게 나가니까 이제서야 미안하다 하네 ㅋㅋㅋ 최동석 편드는 사람이 많으니 기세등등 했겠지 이래서 사람은 참기만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