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여려 강한척 하지만 속정이 깊은 캐릭터로 밀고 나갔으나...
그저 철없는 딴따라가 강약 약강에 tv앞에서만 그나마 착한가면 쓰고 산거였네...
내 주변에 저런사람 있는데, 뭐 자기 삶이지만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 반성하게 되는 사람 중 한명 임.
자꾸 말로는 자기를 포장하는데, 행동에서는 진지하게 풍겨나오는게 하나도 없음..
그래도 어찌저찌 잘 넘겼는데 더이상 그 긴 꼬리를 감출길이 없었나보네요.
어쨌든 책임지고 할거하고, 생각 많이 해봐요. 검머 외국인.
*****이왕 터진거 코알라인가 나무늘보인가 그사람이랑 의리나 지키지. 나는 상관없고 그사람 친구다 다 불어버리면 인기도 잃고, 인맥도 잃고, 직업도 잃고, 프로듀서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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