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건 없다는걸 알지만.. 사랑의 형태가 달라지고 가족이되어 서로 신뢰하고 믿으며 나이들어갈수는 없는건가? 그렇게 나이들어가시는분들도 많은데 끊임없이 불륜과 배신.. 상처가 난무하는 인생사들 접하다보면 회의감이 뼛속깊숙히 느껴진다. 싫으면 그냥 헤어지란말이야.. 왜 몰래 바람피고 뻔뻔하게 안걸리면 넘어가고 걸려도 안하무인인 사람이 많은거냐고요.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면 될걸 대체 왜 이런.. 상대와 가족들 영혼을 죽이는짓을 하냔말이예요..
그러다 다 까발려져서 못견디겠으면 죽음을 하찮게 여기고 편한곳으로 가려하거나.. 뻔뻔하게 아무렇지않다는듯이 살아가던가..
참.. 추잡하고 더럽다. 욕망이 모든것을 망가뜨리고 버릴만큼..그토록 대단한걸까 아니면 정말 사랑이라도 했을까 그들은.. 사랑이라도 믿음과 신뢰가 배제된 그저 스릴과 욕망만을 쫒는 형태겠지만 여하튼 가족들이 제일 불쌍함. 이재 곧 죽습니다 시리즈 보세요 그리고 진짜 죄지은사람들도 꼭 이재처럼 12번 죽어서 고통이 뭔지 맛보고 깨닳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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