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대왕님

없어질때된듯

오세훈 말하는 게 뭔가.. 무임승차 연령 높일 것 같은 늬앙스 아닌가요?! 연령별, 소득별, 이용시간대 별로 가장 바람직한 감면 범위를 정하기 위해 모오오오오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고 했는데 나름 의지가 확고하게 들어간 것 같지 않나요?? 도시철도 운영기관들 적자의 주요인이 무임승차이니 이렇게 손을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세입자가 계약 갱신을 원해도 집주인이 거절하면 갱신할 수 없었는데 2020년 법이 개정되면서 세입자를 위한 갱신요구권이 도입된거죠 갱신요구권은 1번 사용할 수 있고, 집주인은 정당한 사유 없인 거절할 수 없고요 그런데 최근엔 세입자가 집주인보다 유리한, 소위 '갑'이라 이 갱신요구권이 임대료를 감액해서 재계약을 하는 데 쓰인다네요 최근에 갱신요구권을 사용해 재계약을 한 건수가 역대 최저치랍니다

드디어 판결이 나왔네요 2015년에 시작한 소송인데 참 오래도 걸렸습니다 다들 자기 책임 아니라고 책임회피 하고 슬쩍 발 빼고 모른척만 하니 이렇게 된 거겠죠 어떻게 봐도 초동 대응이 부실했고, 안점점검 또한 소흘했던 사건이었는데 참.... 어쨌든 결과적으론 총 868억원을 유족들에게 배상해야한다고 해요 정말 힘들고 긴 싸움이었네요...

서울시가 국민들과 싸우겠다는 것으로 보임. 다양한 의견, 목소리를 내는 시위는 민주주의 시작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