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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뷰티 업계 종사자들도 다 그렇게 콜마 공장 같은데 찾아가서 발색을 어떻게 나오게 해달라, 그 성분을 어떻게 해달라, 제형을 좀더 부드럽게 해달라, 향을 좀 빼달라, 수십번 샘플 뽑아가고 다시 회의하고 또 공장 내려가고 온갖 과정을 거쳐서 제품 만들어 냅니다. 원래 그렇게 하는 일인데 무슨 혼자 세상에 없던 위대한 화장품을 발품 팔아 만든 것마냥.... 그리고 요즘 사람들 다 알아요. 화장품이 마진이 굉장히 많이 남는 상품인거. 로드샵이나 명품이나 재료 원가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도.. 심지어 기능성도 아니고 색조면.. 본인이 셀럽이란 점을 이용해서 이름값으로 더 비싸게 받는거 다 아는데.. 포장하려 들면 거부감만 심해짐.

진즉 이혼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결론은 남자가 무능하니 이혼한 전처한테 얹혀살고 ..여자는 경제력을 무기로 젊은 남자 쥐어 패면서 쥐잡듯 잡아가면서 살고... 재벌남들 비위맞출때보다 맘적으로 좋으니 연하남편 놔주긴 싫고.. 손톱으로 쥐어뜯어놓고 액자 핑계는 무슨.. 때리고 맞고 애가 젤 짠하다

도대체 뭣때문에 허구헌날 싸울까? 키울 애가 많은것도 아니고 함소원이 중국어 하니 대화가 안통하는것도 아니고 홈쇼핑이나 공구등 대박 터져서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둘중에 누가 의부증이나 의처증 있나?

성깔 보니까 부모랑 사이도 별로 안 좋을것 같음... 특히 아버지쪽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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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상황으로 보면 "쯔양"이 거짓말한 가능성이 더 커보임~~

이게 본인 탓이 100은 아니겠지만,,, 의사소통 어려운 조현병환자도, 대단한 약쟁이 마약중독자도 아니고 그냥 나비약, 다이어트약 끊으려고 온 환자를 통증 호소에도 장폐색으로 보낸거면… 의료사고도 아니고 관리, 메뉴얼 없는 거지같은 병원체계가 환자를 죽인건데… 온갖 유튭 매체 나와서 나대고, 병원직도 유지해온 너라면 책임지고 방송이건, 병원이건 둘 중 하나는 때려치고 하나에 집중해라. 너가 100은 아니겠지만 너믿고 온 환자가 허접한 너의 병원 시스템으로 어처구니 없이 죽었다. 의료사고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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