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게 경찰청에 있네ᆢ
우리가 동정하는 건 같은 인간으로서 그 사람이 경험했을 치욕과 괴로움이다
누군지 몰라도 너도 사는 동안 죽고싶을 만한 고통에 시달릴때 옆에 누가 그따위로 말해주길 빈다
사람이 죽고싶다가도 진짜 죽음 앞에서는 살려달라고 비는 게 정상이다
근데 스스로 택했다는 건 상상 못할 고통에 오래 시달렸다는 건데,
꼭 그따위의 글을 싸질러야 했는가?
너희도 잘못 했잖아 그럼 본인들의 잘못이 줄어드는가?
꼭 되받길 빌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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