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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마치 한줄로 서는 게 에스컬레이터 이용 매너? 처럼 굳어지긴 했어 솔직히 길 뻥 뚫려있으면 나도 걸어서 올라가고 그랬고... 중간에 누가 일행이랑 나란히 탄 거 보면 음.. 길막.. 이라는 생각을 먼저했고 ㅋㅋㅋㅋ반성합니다ㅜㅜ

아직 애기인데 너무 엄격한거 아니냐...

한전 적자 때문에 결국 민간에 개방한다는 기사가 얼마 전에 나왔었는데 설마 민영화는 그냥 겁주려는 쇼였고 요금인상 하려는 빌드업이었을까? 이렇게 올려도 적자 해소엔 역부족이라고 하는데 적자고 나발이고 국민들한테 공공요금 장사하는 게 말이 되는 건가.. 공기업이 왜 공기업인데? 사기업처럼 흑자내고 이익 남기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

벌써부터 예능에 나오는 게 헛바람 들었다는 거

생각없이 타다보면 전용도로 가는 경우 많아 큰 잘못은 아닌데 어디 감히 씹조선에서 고딩 따위가 겉멋 들어 건방지게 오토바이를 타냐는. 수십년 전에도 타는 고딩 있었고 지금ㄷㅅ 변치 않는 한국의 하지마 마인드.

저런 사람들은 애초에 등산이 목적이 아님ㅡㅡ 딱 기분 좋을 정도로 마시고 내려가는 게 아니라 얼굴 시뻘개져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시비 걸고 민폐 끼칠 정도로 마시는데 그냥 야외에서 술 마실 빌미를 등산이라는 허울 좋은 걸로 삼는 것 뿐 저런 사람들이 산에서 노상방뇨하고 오바이트하고 그런다고 으휴

신동엽이 무슨 스님, 신부도 아니고. 적당히들 합시다. 이런걸로 하차니 뭐니 운운하는 사람들 지적 수준 진짜 낮아 보여요.

나이값좀 해라 갑수행님

와 임영웅은 아예 안 받겠다고 한 건데 구단 측에서 적어도 거마비는 주고 싶어했던 거구나 근데 그걸 또 거절한 거고... ㅠㅠㅠㅠ 진짜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일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네 마인드 세팅 진짜 멋있다

능력도 없으면서 자리차지하고 있는 박모 개그우먼이나 빚 타령하면 수년째 거지놀이 하는 이모씨보단 자신이 가진 능력 최대한 발휘해서 인정받고 얻은 결과라 보기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