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freud22님의 작성한글 - 17pageㅣ네이트 썰

죄송하게도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30세라는 젊은 나이가 너무 아깝고 직업이 코미디언이셨다는게 먹먹함을 더합니다. 개그 프로그램들이 폐지를 하고, 그에 관련된 많은 재능인들이 다 어디로 가셨을지 제가 다 걱정입니다. 코미디언이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다했는데 하루 아침에 폐지가 되고 실업자가 되어 택배일과 식당알바를 하고.. 사람들한테 웃음을 준다는게 얼마나 많은 탈랜트를 갖고 있어야 가능한건데 ㅉ 그 만능 재주꾼들이 다들 잘 되시고, 제발 이런 안타까운 선택을 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티비에 나오는 많은 류의 사람들 중에서 개그 관련인들을 가장 좋아하다 못해 늘 대단해하며 아끼는 1인이 있으니니 화이팅 하십쇼.

안나를 꼭 요양병원이라도 입원시켜서 생활하게 해야함. 애있는 여자들은 아퍼도 집에 있으면 환자대접 못받고 그냥 끊임없이 육아와 가사노동에서 못 벗어남. 사람을 써도 내가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신경쓰여서 결국 움직이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더 받음. 이래서 이꼴 저꼴 안보로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해결책으로 입원하는거임. 이렇게 이기적일만큼 자기 자신만을 위하고 살아도 암이라는게 극복될까 말까임. 나역시 고1 특목.자사고 입시 준비를 하던 딸에게 엄마가 뭘 어떻게 해줬음 좋겠냐고 물었더니. 걍 엄마 자신만 생각하고 자긴 잊으라 했음.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새파랗게 젊은것도 아니고 환갑나이에 이제 둘다 경제활동 멈추고 편하게 즐기면서 살다가도 있는돈 다 못 쓰고 가겠고만! 하기사 매일같이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명품에 럭셔리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한달에 억돈도 부족하겠다. 사람이 이처럼 자기만족을 모르면 평생을 불행히 살다 가는거임.

결혼한지 20년 되었지만 아직 방귀도 트림도 옷을 훌러덩벗고 갈아입는것도 트지 못했다ㅠ 신랑은 옷 갈아입는것까진 틈. 나이가 있으니 어쩌다 방귀를 뀌어도 앗 미안! 이라고 표현함.

중기 너가 일자리를, 역할을 다 잃는다 한들 뭐가 걱정이겠니? 건물주님이 ㅋ 너도 원빈처럼 화보나, 광고 몇편만 찍으면 먹고살아ㅋ

백종원에게 67만원이 무슨 눈탱이임? 4인가족이 부모모시고 한우먹으면, 음료에 술 맥주2병에 소주1병. 냉면 시켜먹으면 67만원은 우습게 넘김. 외식물가가 요즘 장난이 아니라 소고기 먹을라면 3인 가족이여도 4인분 먹는다 하고 40만원은 잡아야함. 홍콩 물가 싸네 ㅠ

미모관리를 그렇게 한다면서 살은 왜그렇게 무섭게 찌우는건데 ㅜㅜ 예전엔 그래도 좀 괜찮았는데 요즘엔 볼때마다 얼굴과 턱선.목선 모두가 하나로 이어져 기괴해보이기까지 함. 건강상태도 별로 안좋으면서 저렇게까지 초고도비만에 트렌스젠더 유지한다고 호르몬약도 매일 먹을텐데.. 너 그러다 훅! 간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건강 챙기고 이쁘게 살아라.

임창정의 걸그룹이 망할수밖에 없었던 이유. 너무 어릴적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보통 아이들이 밟는 학교 다니면서 배워야할것들을 못배우고 어른들 세계에 일찍 빠져선 배우.가수로승승장구를 기록함. 이에 거만하고 오만해짐. 배움도 짧고 얊은데다 나이들면서 아집스런 신념도 생김

성폭행범에 사기꾼.가정폭력범죄자의 죽음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