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freud22님의 작성한글 - 16pageㅣ네이트 썰

진짜 그만 좀 해! 하나도 재미없어. 뭔 입만 벌리면 유부녀가 매번 남자 이야기에 심지어 그 남자가 날 좋아했다는둥.. 하! 개그우먼이면 개그를 하라고 짜증나게 하지말고. 그래 너 그만큼 뚱뚱한것 치고 얼굴은 아주 나쁘진 않아. 하지만 내세울 정도도 아니니 어지간히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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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녀린 몸매에 커다란 배만한 가슴이면 하.. 통증 올텐데 ㅠ

자사고 외고도 아닌 과고에서도 의대가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그 속에서 더 맑은 어린 아이가 뭘 느꼈겠는가! 그래 한번 사는 인생 네 맘대로 하고 살아. 우리 언니는 1970년대 우리나라에 영재발굴해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없어 미국으로 6살때 보내져 화려한 학창시절과 직업도 갖게 되었지만 결국엔 한국 들어와서 나름 평범하게 잘 살고 있음. 지금도 언니가 가끔씩 머리 쓸때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출신인 나조차도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음. ㅎㅎ 서울대 출신 큰언니가 우리집에선 갸는 머리보단 노력형이란 말을 듣고 삶 ㅎㅎ 작은 언니땐 천재를, 영재를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1도 몰라 미국에 보내 그 교육씨쓰템운 들여올라 했던건데, 46년이 지난 지금은 더 꽝인듯 해보임. 이런 가운데 진짜 보기 드문 다방면 천재인 강현이가 나타난건데, 진짜 건강하고 밝게 하고픈거 하고 살기 바람.

그래 누구랑 결혼한다 해도 전현무보단 나을거다.

다들 해외에 안나가봤나? 비행기안 승무원부터가 우리나라 승무원과는 딴판이더만. 거긴 다양한 외국어 잘하고, 건강해서 승객들 짐 잘 들어 올리고 내리고, 친절하게 식사.음료 내면 됨. 우리나라 여자처럼 날씬곳이 또 어딨다고.. 몇분마다 그냥 비만도 아니고 초고도 비만자들이 거리를 활보함. 바닷가라도 가면 가슴살 윗뱃살 아랫뱃살 꿀렁이는 살에도 자신있게 비키니 옷 잘만입고 다님. 박나래정도면 키가 마니 작아 그렇지 양반임. 코메디언에 티비에 나오는거면 저정도 설정은 귀엽지. 비키니는 기세맞음.

그래 넌 화장해야겠다. 화장한 얼굴이 그 정도면 해야지 ㅉㅉ

유리봉투 직장인이라 광복절 징검다리 휴일 아니면 갈 기회가 없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돈이 넉넉치않아 꼭 요때만 가야하는것도 아니고, 지금도 탑스타들이라 요때가 아니면 너무 바빠 시간이 1도 안나는것도 아니고.. 그니까 뭐때문에 그 많은날중에 하필 광복절에 맞춰 일본 여행가서 사진을 올리고 지롤인데! 으이구 젊을시절 머리없는짓을 아직도 하고 있네. 이래서 난 아무리 예쁘다 한들 고소영은 아랫급 연예인으로 인식하고 삶. 사람은 진짜 돈있고, 살만해졌다고 해서 머리도 교양도 좋아지는건 아닌가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비호감 ㅉㅉ

견미리 딸과 결혼하겠다라는 소식을 접했을때부터 빠르게 뒤돌아 앉음. 그냥 이승기도 똑같기 때문에 그들과 섞이는거임. 고로 나에겐 쳐다볼 가치도 없는 재수없는 인간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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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중립박고 있을란다. 교권침해 관련 사건이 불거지자마자 득달같이 달라들며 잘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 몇줄에 혹해 길길이 날뛰는 사람역시 난 아이를 앞세워 갑질을 해댔던 학부모들과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음. 주호민도 녹음기 정황 증거에서 특수교사가 단순히 일시적으로 짜증을 잠깐 낸거면 주호민측이 과하게 대응한게 맞은거고, 짜증의 정도가 주호민 아들을 정확히 두고 5분 이상 아이가 공포를 느끼게끔 했으면 학대가 맞음. 어쨌거나 재판결과도 안보고 이렇게 매도하고 모든걸 다 내려 놓으라는건 억지임. 욕을하고 질타를 하는건 재판결과를 보고 해도 늦지 않음.

송혜교도 참 피곤하겠다. 좀 잘 나가는 연예인이면 별것이 다 자기 책임이고 그 놈의 사과는 한도 끝도 없이 해야하는구나. 요즘엔 하루가 멀다하고 여기저기 사과한다는 기사들을 보니 이젠 걍 그런가보다 함. 끄떡하면 자필 사과하고, 무전취식하고 걸리면 또 사과문 올리고 등등.. 그러니까 좀 사전에 잘 .. ㅠ 암튼 송혜교는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걍 이렇게 살아야하는게 톱스타들의 불편한 삶인가 싶다. 그 으리으리한 신축집을 가질수 있게 해준 팬들덕이 있으니 이까짓일에도 자기가 일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사과를 해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