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이 배우로 다시 활동하고 싶어하는거 알겠고, 배우 활동에 제약이 들어온거는 알겠는데 차라리 그동안 자숙한 시간만큼 이현주랑 표면적으로라도 화해하는 거짓(?) 퍼포먼스라도 머리를 짜서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이나은이 피해자라고 우기지 말고 내가 가수 활동 시절에 미성숙해서 미흡했다....그래서 본의 아니게 현주에게 상처를 줬다...그 부분은 미안하다 라고 하면 정말 깔끔해져요. 제발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강구합시다. 이런식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거 정말 도움 안됩니다. 이나은 본인 자신을 위해서도요. 소속사 뒤에 숨어서 본인 문제 하나 해결 못하는 성인이.....과연 잘 나이들어 갈 수 있겠냐고요? 크게 그림을 생각하며 가자고요!이나은 얼굴 예쁘고 연기도 곧잘 하잖아요. 배우 생활 하고 싶으면 다른 방법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봐요. 눈 가리고 아웅은 옛날 시대에나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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