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크면 알게될거다.. 부모는 우리를 사랑한게 아니고 소유하고 집착했다는것을.
부모가 치열하고 추잡스럽게 싸우는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죄책감없이 먹이고 입혀줬다며 할도리는 다했다고 하는것들 있는데.. 그건 정서적학대다.
내 부모가 그런데 결국 자식들 어느누구도 부모를 부모로 생각하지않고 아파 누워 죽어가도 어떻게 돈뜯어낼까만 고민하더라. 나는 그러지않으려고 무던히도 애쓰는데 엄마가 나는 할만큼했다는 말을 할때마다 정말 정이 뚝떨어짐.. 제발 자식들에게 부끄러운짓하는 부모들은 반성하고 애초에 애를 낳지마세요.무책임의 끝판왕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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