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헤어질때 원수같으니 도장찍겠지만.. 너네싸움 동네방네 떠벌리지 마라.  십년넘게 자식낳고 살았다. 예의를 갖추던지 개무시하던지.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박지윤, 최동석. ⓒ 뉴스1 &#x28;서울=뉴스1&#x29; 소봄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발표 후 지난날의 자신을 반성한다며 심경을 전한 이튿날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quot;사람이 두려우면 말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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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헤어질때 원수같으니 도장찍겠지만.. 너네싸움 동네방네 떠벌리지 마라. 십년넘게 자식낳고 살았다. 예의를 갖추던지 개무시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