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E57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이유영 터널때 갈색눈동자에 반해서 그때부터 팔로잉하고 있었는데 몇년전 어느순간부터 점점 에너지가 좋아졌었음 진짜 너무 기쁘다ㅠㅠ 너무 좋아하는 배우중 한사람임ㅠㅠ 축하축하!!! 아침부터 즐거운뉴스네 워낙 말라서 아가가 있어도 티도 안났넹 넘넘 축하!! 근데 배우허락받고 기사 터트리는것? 인스타에 아직 글 없는뎅...

저렇게 이혼을 대비하고 갈라질것을 대비하고 사는데 애는 왜 낳았지 헤어질때 애도 반으로 갈라달라고 법원에 요청할건가... 솔로몬 부활시켜야되나 뭔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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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이해됨 일반인인 우리할머니도 자기뱃속으로 12명의 남매를 낳으셨는데 돌아가실때 조문객이 3000명 조금넘게 왔었음..장례식장은 대학병원 제일큰 특실로 마련하고 발인하는 그 직전까지 24시간을 손주들도 전부 손님맞이함 자식과 손주, 손주사위들까지 사업을하니까 한명당 몇백명씩 오는경우도 있고 화환도 나중엔 꽃은 거절하고 그 성함만 붙여놓고 애도는커녕 손님맞이하느라 나도 3일내내 일만했음 부의금 계산도 12시간에 한번씩 정리하는것도 벅차고 둘째날은 상조회사 도우미도 두배로 고용하고 그분들도 일반인이 이런경우는 얼마없다고 할정도였음 정신이 너무없어서 애도할틈이없음 특히 입관하던날 엉엉 울다가 웃으며 환영하는데 정신병오는줄ㅋㅋㅋㅋ 근데 연예인은 오죽하겠음 조용히 진짜 고인에게만 집중하고 싶었을것임 너무너무 이해됨

난 그때 배 가린 결혼발표사진보고 임신했구나 축하해요 한줄썼다가 댓글삭제된 기억밖에 없음ㅋㅋ 권상우 진짜 진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고 손태영도 실물보고 반해서 너무 잘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댓글은 개악플취급받고 삭제당한기억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예민한듯ㅋㅋ 그시절이 그럴수밖에 없긴했지만 너무 단호하게 삭제되서 당황...ㅋㅋㅋ

첨에 이주승친구로 나왔을때부터 눈에 들어왔었음 외모가 거칠(?)어서 그렇지 꽃분이도 그때 완전 시강이었고ㅋㅋ 보고있으면 크게 굴곡없이 곱게자란 도련님같더라 근데 다음에 나왔을땐 집도 부모님건물이라 위에서 아래로 이사했다고하고 갑부는 아니어도 특유의 땟깔고운 도련님느낌이 있었음ㅋㅋ 그리고 이렇게 확 피는거봐 확실히 도련님팔자라니까ㅋㅋ

본능은 충실하고, 생활습관은 어릴때처럼 그대로고... 결혼지옥부부들은 다 왜저럴까?

근데 이건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지 박지윤이 공구도하고 방송도 하고 행사도 뛰고 월수입이 몇천~억단위일텐데 버는거에 비해 적은거 아닌가 일반인이랑 다르지 피부관리, 의상쇼핑만 해도 급여 잘버는사람도 월에 천단위인경우도 있는데, 거기에 애들학원비 식비 죄다 카드로 쓰면..... 저정돈 나오지않을까 두사람이 씀씀이크기가 관점부터 다른듯

어머나 왜이렇게 훈훈하게 잘큰거야!!! 댓글쓰려고 로그인까지 했네.. 세상에... 뉘집아들인지 너무 잘컸다 마스크 너무 매력적이네 선역악역이 다 가능한 얼굴로 컸어!! 드라마 나와주길~

당연한걸 뭘 기사로 쓰고있어 그럼 위인도 아닌데 음주뺑소니로 수갑찬 사람이 방송에 나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