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몇몇 전기차 차주들은 아파트 카페에서 이미 선제적으로 목에 핏대 세워가며 왕왕 거릴게 뻔합니다. 왜냐면 외부에 나가서 충전하라는 것 자체를 부당하다 생각할게 뻔하거든요. 물론 대승적인 생각을 하는 차주들이 많겠지만 맑은 물도 미꾸라지 한마리가 흐리는 법이니까요. 전기차는 외부로 나가는게 맞습니다. 공동주택, 단체생활에는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전기차 화재 위험으로 외부 주차장을 주장하고 있는데 전기차 차주들은 화재 위험에서 자유롭다라는 팩트와 증거로 반박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징징거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연기관 차량도 화재 난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번 전기차 화재사고에 화재 진압에 걸린 시간이나 찾아보고 오시죠. 8시간 20분 걸렸습니다. 감정적으로 나오면 그렇게 바보소리 듣고 설득력 떨어지는 결과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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