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MBC 후배 아나운서들이랑 사이가 매우 안 좋음. 그 이유는 2012년에 MBC 아나운서들 파업하고 있을때 프리랜서였던 김성주가 런던올림픽 중계를 맡아버려서 방송에 아무 차질이 안 생기니까 파업한 후배들이 힘이 빠짐. 그 당시에 불난집 옆에서 친정 선배가 삼겹살을 구워먹냐고 원색적인 비난까지 들었음. 지금도 그래서 MBC 내부에서 김성주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그런거 가뿐히 무시하고 그냥 본업 잘하는 실력 하나로 계속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중. MBC 김대호가 차장급으로 연봉 1억씩 받는다던데, 그런 MBC 현직 아나운서들 다 쩌리 만들고 따로 큰돈 써서 김성주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번 올림픽 때 또 한번 보여줌. 모든 논란을 밟아버리는 확실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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