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돌이님

이순재 선생님 광팬인데 퇴근길에 자유로 휴게소 들렀는데, 매니저분이랑 식사하시러 옴. 우물쭈물 하다가 사진요청 드렸는데 식사하셔야 된다해서, 그냥 무작정 30분 기다렸는데, 나오시더니 아직도 기다리고 계셨냐면서 어깨 토닥토닥 해주시고 매니저분이 폰 가져가셔서 같이 사진 찍어주심. 잠시나마 이것저것 사는얘기 여쭤봐주시고 웃으시면서 또 토닥토닥해주심. 이게 벌써 1년은 된것 같은데 아직도 내 폰 배경화면임ㅎㅎ

황정음 행동이 경솔했던건 맞지만 근데 sns가서 좋아요도 누르고 했다면 이영돈이라는 이름은 알았을텐데 이름도 몰랐다는게 말이됨? 나도 몰랐다가 보니까 알았는데. 괜히 오해살만하게 올려놓고 완전몰랐다는 좀 웃기네요

응, 안사

애 키우고싶다면서? 전남편이 애를 학대해서 지키겠다며? 엄마 , 엄마 남자친구 모두 불안정한데 애를 지키겠냐? 진짜 소중한걸 지키고싶다면 이럴수없지. 얼마나 무책임하냐. 차라리 조용히 남자친구랑 살지

니들이 낸 세금 니들한테 돌려준다는데.. 그것도 지역화폐로 줘서 골목상권 살린다는데 왜? 뭐때메 화를 내는데? 니들이 낸 세금으로 양평땅이 휘는거는 좋아? 니들은 왜 니들 준다는데 환장하고 물어뜯냐? 지금 퐁렬이는 1000조 부도수표 남발하잖아? 그건 화 안 내?

진짜 집안에 여자 잘 들어와야한다. 형도 문제지만 형수라는 인간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ㅡㅡ

분명 본인도 무속신앙의 길로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닐듯 ... 어쩔수 없는 선택일듯 .... 무속인의 삶이 어찌보면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아닌 고된 길을 가는 것인데 힘든 선택하신 만큼 행복한 삶 누리시고 복 받는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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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씨 결혼 하지마세요!!! 사랑만으로 다 되는것이 아닙니다ㅠㅠ

김신영씨랑은 안맞아요 송해 선생님 따라 해볼려고 노력하는데 영 아닙니다 묵직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아니라 촐랑대고 날리는 분위기였어요 처음부터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전국 노래자랑 않본지 일년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