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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아니고 친구상에 콘서트 약속 취소하는게 맞아요? 대단히 실망스러운데

이거보고 욕하면 진짜 그건 그냥 살아있는 생물체 숨쉬는모든것에 대한 혐오가있는거아님? 그정도면 그냥 걸어다니면서 쌍욕을 뱉고다녀 제발 멀쩡하게 사회생활하고 있을까봐 겁나네.. 그정도로 그냥 사람이 싫은 정도면 치료를 받던가 아님산에들어가야지 뭐만하면 그냥 욕할려고 대기하는사람도 아니고 왜그냐 진짜..

자기혼자서는 결정못함? 뭘 그걸 커뮤니티 따위에 물어보고 결정함? 저딴데 의존하는 게 이해가 안가네..

앞으로 연기는 하지 말기를~ 노래도 그닥 댄스가수라 가창력도 없고 음색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