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

다음달까지만 먹을 수 있는 추억의 식품들. 비피더스랑 검은콩 우유 . 추억 돋네연

대한항공 여객기가 23일 오후 11시 7분 세부 막탄공항에서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3번의 착륙 시도 끝에 도착 예정 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공항 착륙에 성공했지만 활주로를 지나 수풀에 멈춰 섰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하지만 다른 추가 피해도 없었으면 하네요. 승객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부도 실내 마스크 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재유행 조짐 보이자 찬반 팽팽한 요즘 실내 마스크, 언제 벗어야 할까? 해외처럼 '장소별 해제' '완전 해제' 목소리 "마스크 효용 없다" vs "트윈데믹 예방 효과" 재유행 조짐 시점에서 완전 해제는 좀 부담스럽고 해외처럼 장소별 해제로 완화 되는 것도 좋을 듯 싶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뒷좌석에서 음식 먹는걸 제지했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성희롱으로 당했다 주장하는 승객 블박 정황상 억지 부린거 딱걸렸네 이래서 덮어놓고 의심하면 안되는거지 무슨 생각을 하고 저렇게 뻔뻔하게 택시를 타는거지? 또 음주 상태다 심신미약 주장하면서 흐지부지 되는거 아닐까 몰라.. 무개념 무매너 인간 부쩍 많이 봐서 당황스러운 요즘..

요즘 왜 이렇게 붕어빵 파는 곳이 안 보이나 했더니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겨울철 간식 노점들이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는 분위기라네요.

와 진짜 ㅋㅋㅋㅋ 찌질함의 끝판왕인 듯.. 그리고 여자친구분이 넘 착하신 것 같아요ㅜㅜ 이제 완전 여자친구를 물주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노답이네요

휴게소 들렀다 '다리 절단' 날벼락! 경북 영덕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휴게소 계단을 덮치는 바람에 보행자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운전자가 조사에서 ‘브레이크와 액셀을 착각했다’고 진술했다”고 해요. 확실히 연세가 있는 분들은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2~3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이러한 사고가 안 날 것 같아요.

돈까스 좋아하시나요?? 그 중에 매운 돈까스!! 매운돈까스로 신대방에 유명한 집이 있대요 근데 매운 거 아니더라도! 다른 메뉴도 맛있다고해요 또 양도 많다고 하네요 가보고싶다..

대통령 경호처가 있는 방면에 사진촬영이 제한된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조만간 안내팻말을 만든다고 했지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입장이 갈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 틈을 놓치지 않네요 혼란스러운 와중에 또 그걸 이용한 범죄라니... 진짜 그 좋은 머리 왜 저런데다 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