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

튀르키예 코렌돈 항공에서 노키즈존을 도입한다고 함 432석 중 102석이 노키즈존이고 일반 구역과는 벽이랑 커튼으로 분리를 한다고 함 가격도 다른데 한화로 약 65000원 정도 더 비쌈 과연 탑승객들 니즈가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하긴 하네

지금 나라 돌아가는 상황도 모르나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할 수가 있지 참 그리고 저 발언 성희롱아니냐 벌써 애가 걱정된다

미취학아동도 아니고 자기 밥 하나 지가 못 차려 먹냐 그 나이를 먹고 요리를 못 한다는 말은 이제 변명거리도 못 됨ㅋㅋㅋㅋ 요즘 유튜브에 쉬운 레시피 영상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정보의 홍수임 맞벌이면서 시대가 어느 땐데 지 혼자 조선시대 사는 듯

확실한 거는 샐러드바에 애를 데려간 것 문제없음 애가 혼자 돌__니게 놔둔 것 문제있음 4살짜리 아이면 반드시 같이 다녀야지 물론 부딪혔을때 여자 태도도 너무 심하긴 함

아니 어떻게 1등석 예약한 걸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 시킴? 심지어 차액을 돌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맘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라고?ㅋㅋㅋㅋㅋㅋㅋ 델타항공이라네요 여기ㅋㅋㅋㅋㅋ 심지어 한자리도 아님 두 자리 다 저렇게 됨;;;

아니 진짜 어이없다고 멀쩡한 바다에 오염수 방류한다는데 거기에 화가 나는 게 정상이지 이걸 또 정치적 선동이니 어쩌니 하네ㅋㅋㅋㅋㅋ 자기들 토착왜구라고 광고를 못 해서 안달이 난 것 같네

악플러들 고소했는데 거기서 학교 선배가 등판했다는 부분에서 웃으면 됨? 구질구질하게 합의금 10만원 깎아달라고ㅎㅎㅎㅎ 자기도 딸 기르는 아빠면 오히려 더 조심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정당방위만 손 봐도 지금보다는 훨씬 괜찮을 거 같은데 굳이 권총까지 도입해가면서 할 필요가 있는지 있어도 정당방위 뭐뭐하면서 쏘지도 못할 거 아닌가

키오스크 있는 식당 얘기구나 하긴 요즘 테이블에서도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식당들도 많아지고 있으니 하긴 나도 처음 접하면 익숙치 않아서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보고 따라하고 그랬는데 어른들은 오죽하겠어..

젊은 세대한테 결혼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는다는 건 충분히 공감 됨 근데 부모를 봉양해야겠단 생각도 같이 줄어드는 건 이해가 가면서도 조금 씁쓸하긴 하네 사실 부모가 캥거루족 된 자식을 다시 뒷바라지 하고 있다는 게 요즘 현실이긴 하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