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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펫샵을 비하하려고 쓴글이 아닙니다ㅠ 바로 어제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았던 지인이랑 대화하다 들은 이야기에요. 모든 곳이 그렇진 않겠죠 그럼에도 이렇게 운영되는 곳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펫샵에 분양을 기다리는,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은 어떻게 될지 빤하잖아요. 저는 펫샵이라는 문화 자체가 없어지길 바란다는 것 뿐입니다. 이미 세상에 나와 분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은 행복한 가정을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구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