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저 엄마는 왜 나온건지? 몰래 초고도 비만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지 않나? 남편이 아이 훈육하는데 남편에게 욕설하거나 아이가 블록 던지거나 바지를 입지 않아서 혼내는데 질질 짜지를 않나.. 영상보면서 비만에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아이를 보고 미소짓는데 너무 소름 끼쳤음.. 남편에 대한 미움과 우울증으로 자식 인생도 망가뜨리려고 하나 싶을정도로 무서웠음.. 자기가 시키는 운동을 안하면 고아원에 보내버릴거라고 협박하더니 남편이랑 등산할땐 입구 정도 올라갔는데 더 가지말자고 그만하자고 하고.. 일부러 남편이 미워서 친절을 가장한 학대범같았음.. 실질적으로 2주간했음에도 아무런 솔루션도 없이 끝나버렸음.. 아이 셋 다 얼굴이 뒤틀릴정도로 살찌우는것도 문제지만 웃고 있는 엄마 얼굴이 계속 생각남.. 저 아이들 셋이 어찌 클지 결말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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