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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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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8 개
오늘의 이슈
23.06.15 13:20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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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6.13 22:43
김형은씨 아버지께서 오늘은 쓸쓸하지만 한웅큼정도 뿌듯하고 위로받은마음으로 잠을 청하실수 있겠습니다. 짧게 살다간 내딸이 그래도 참 좋은 사람이었구나. 이렇게 긴시간 널 나 만큼이나 잊지 않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우리딸 잘 살았구나. 하셨을겁니다. 약속하고만난것과 나혼자 기억할 내딸의 생일인줄 알았던날 누군가 나와 같은 기억을 찾아 같은공간에 와줬다니...17년 세월 자식잃은마음이 덜아파질리 없지만...그 크고 쓸쓸하고 슬픈마음에 한웅큼 뿌듯하고 행복하셨으리라 싶습니다. 심진화씨에게도 간절하게 바라는 행복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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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6.09 10:36
아무리 막장천재 임성한이지만...이 소재는 더러워서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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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6.08 20:10
찐 맞말이지. 내가 키울수있는 환경이 안된다. 시터손에 등하원도우미손에 조부모손에 돌봄교실에 학원에 맡겨야 키울수있는데...어떻게 더 낳으라는건지...내가 키울테니까 내가 키울수있게 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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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6.08 19:27
하다하다 남때문에 합의도 못했대...이하늘이 엄청 잘 살아가는 이미지는 아니지만 니가 죄를 지었는데 누구때문에 합의를 못했다는거야??? 니가 그냥 합의할 의사가없을만큼 개코딱지같은 액수를 불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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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5.31 09:55
초심으로 열심히 때리고 다니겠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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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5.29 13:47
이유식 만들기 진짜 힘든데ㅠㅠ..저도 손수 손질하고 육수 채수 해물육수내고 첫째때 했는데 옥수수알 껍데기깔때 이게 언제끝나나 싶고ㅠㅠ...그래도 아이가 잘먹으면 참 놓기 힘들어요~준범이엄마아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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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5.21 14:09
15개월 쯤 됐을테고...이제 아장아장 엄마아빠품에안겨들 시기...엄마 아빠 말문 틔어갈 시기인데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부디 아이가 이제 아프지않기를....황망함에 힘내라는 말도 어렵네요...부모된 마음으로 감히 생각하지도 못할 슬픔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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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5.18 01:58
정신과 치료만 잘 받으면 니들은 어리지만 잘 살겠다. 아이한테 할 밝은주제얘기가 생각이 안나면 동요라도 불러봐. 그래도 이 프로에서 본 부모중에선 니들이 제일 정신차리고 사는거 같다. 서로에게 미안함도알고 깨닫는점도 있고...어른됐네. 잘 살고 잘 키우길 바래. 더 나이먹고도 책임감없이 사는사람이 더 많은데 부부가 책임을 알고사는모습 기특하고 멋있다.지난 아픈기억 털어내고 앞으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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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5.16 01:24
내 지인 부모님이 딱 저런 아빠에 늘 속끓이는 아내 였다. 나이 70이 다 됐을때 이혼하시더라. 나도 간혹뵙고 다정하신분들이었어.아버지 호탕하시고 어머니 조용하고 사분사분하고 온화했지. 이혼할때들어보니 지인아버지는 늘 자기 결정이 먼저야. 지인 결혼하기 5년전쯤? 귀농하시더라고. 고향도아니고 그냥 갑자기 강원도 귀농이었어. 어머니는 거절하고 싫다고했는데 다짜고짜 땅사고 집지은거지.무조건 가자고 간곳은 휴대폰도 잘 안터지고...결국 뭐 지인어머니는 매번 자녀들만 남은 서울집에 계시더라. 그리고 이혼하시더라고...아버지쪽이 나이가 더 많은데 보면 아버지는 진짜 흰머리도 하나없고 머리숱도 빽빽하고 목청도 컸어.어머니는 좀 자기나이보다 더들어보이고 거의 백발이고...생각해보니 아버지란 사람이 스트레스가없는거야. 자기 하고싶은말 다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니까 사람이 안늙는거지. 대신 옆에있는 사람이 배로 늙더라. 그때 지인이 차라리 헤어지시는게 낫다고 했는데 그 분들 생각나네.한쪽은 다죽어가면서 아등바등 사는데 사고친쪽은 속이 편해. 인생이 즐거워. 진짜...사람 미치게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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