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안쓰럽긴하죠. 태어나자마자 생모에게 버림받고 20살아빠는 연예인이라고 숨겨지고 조부모호적에 아빠 여동생으로 올라가서 자라고 공장하는 조부모님은 아들둘키웠더니 다늙어 손녀까지 키운다 너무힘들다 틈틈히 아이앞에서 한숨이셨을거고...아무도 모를때야 그럴수있어도 다 밝혀진 마당에 아빠는 따로 살면서 데면데면 큰 와중에 아빠는 결혼하고 20살차이도 안나는 새엄마 생기고 새엄마는 아빠 이쁨 듬뿍 받는다 느끼던중에 20살도 넘게 차이나는 동생생기고 집안식구들은 얼마나 또 좋아했을거며 방송으로 뭐 전국민이 알았고...숨어서 큰 존재가 많은 사랑 받고 크고있는 동생보면 박탈감도 있을거고...나는 저집에서 어떤사람보다 수빈이가 제일 혹독한 삶을 겪고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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