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느낀게 이거임
윤여정이 있을땐 다들 긴장하고 배려하면서 영업한게 느껴짐
근데 끼리끼리 친구 같은 사람들이랑 있으니 불평을 서스럼없이 드러내고 그냥 놀고싶은 마음뿐
어른이 한명있으면 하지못할 불평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것
한마디로 긴장감이 없으니(눈치보는 사람없이 불평불만을 스스럼없이 내밷는) 보는사람은 아슬아슬하고 불편함
특히 기억나는게 이서진이 우식이보고 윤스테이가 힘드냐 이게 힘드냐 하니 이게 더힘들다고 우식이 대답함
윤스테이는 그 새벽에 일어나 저녁밥까지했는데 (물론 점심에 쉬는 시간이 있었어도…) 누가봐도 윤스테이가 힘든상황이었는데도 저리대답함(이서진도 이게더힘들다하니 깜짝놀람)
이 대화만 봐도 윤여정의 부재가 직원마인드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알수있음
뷔는 확실히 미스캐스팅이였음
예능은 예능으로 보자고 하지만 불편한건 불편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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