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힐님의 활동
총 242 개
정지선보다는 백종원의 심사가 공정했냐가 더 의문인듯. 정치적이던데
생각이 왜 필요한가? 법적으로 긴급피난이라. 무죄임. 패대기가 아니라. 몽둥이나 망치로 때려죽여도 무죄입니다.
여자들하고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 여자가 부탁을할때,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No를 해라. 저런 스타일 여자들은 부탁을 들어줘도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다. 본인이 말을 잘해서 얻어냈다고 뿌듯해한다. ㅎㅎ 남자들은 이코노미와 비지니스를 바꾸자는 말도안되는 부탁을 처음부터 하지않고, 어떤 확실한 사유로 도움을 받으면 고마워한다. 여자도 점잖은사람있지만, 저런 진상스타일 여자들 생각보다 많고, 되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다 생각으로 찔러보고 되면, 자기가 말잘해서 얻어낸거라고 남편에게 자랑한다. 만약 이코노미라서 못바꿔준다했으면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을것이다. 해준다해놓고 남자가 말을 바꾸니 어쩌니. 이렇게 나오지. 결국 어디가서 칼맞는다.
남의 사생활 좀 놔둬라.
이번시즌 타율 0.264에 만족하나보네. 못하면 2군가는것이 프로의 세계일뿐. 수고.
놔둬라 재네들 인생인데, 뭐하러 상관하나 놔둬라. 다만 야구못하면 칼같이 2군보내고. 프로는 어치피 성적 아니냐.
아이고 나는 또 우리 상남자 김민종씨가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잘됐다 싶었는데. 아니구나. 저분 결혼도 축하드리오.
이제 새 얼굴 좀 써라.
과학고라도 들어오면, 영재 인정해줄께요. 성동일 아들 성준이는 영재맞지요. 괜히 어랄때 부모가 돈내고 설쳐서 영재니, 심화반이니 하는 헛바람만 잔뜩 들었다가. 중학교가서 석차가 5등 10등 밀리면, 아이들이 자존감 무너지고, 오히려 공부에서 회피하죠. 진짜 영재는 타고나는것이고, 부모가 가만히 내던져두어도 전교1등합니다. 솔직히 걱정됩니다. 그냥 차분히 따라올라가서 찬찬히 열심히 하면되는데, 10등짜리가 부모설레발에 1등으로 착각하고 살았는데, 나중에 막상 까보면 10등. 애들이 무너지죠. 처음부터 차분하게 한걸음씩 올라가면 10등이 9등되고 9등이 8등되고 자꾸 올라가면 되는일인데, 괜히 부모가 설쳐서 애만 힘들어지죠. 뭐 그렇다고 이 기사의 애들이 영재아니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요. 확실힌건 이렇게 언론에 영재라고 노출시켜서, 나중에 애들 부담만 가중시키는 저 부모 둘은 돌대가리가 맞습니다 니가 뭔데 주제넘게 아는척이냐 할수있는데, 제가 첫줄에 과학고라도 들어오면. 이라고 적어놨습니다. 그냥 저 애들이 나중에 고생할게 안되보여서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웃고지나가는 아저씨도 있고, 나중에 아무도 모르게 살짝 조져주는 아저씨도 있고. 뭐 본인이 떠들어놓은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