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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씨 포함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는데 꾸준히 상속 관련 기사만 내시는 기자분들 다른 의미로 대단합니다

서희원씨의 끝사랑이 구준엽씨같이 멋진 남자라서 너무 다행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는 못간다에 한표

나혼산 방송 취지에 가장 잘 맞는 출연자가 기안. 오늘 마라톤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저렇게 예쁘고 젊은 여자두고 지져분한 곳 다니고 싶을까?

이홍기는 팬들 달래주기 한거지 논란멤버를 지키는게 아니라 FT아일랜드 라는 그룹을 지키겠다는 뜻인거같은데

아드님아 당신도 만만치 않게 속썩였을거 같은데 왜 둘러대는 이유로 보이냐

한달에 20억 번다던데 이젠 남친한테 돈상납도 안해도되고 1~2년 안으로 강남 몇백억짜리 건물 현금매입 기사뜰듯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 장신영 혼자면 다른 선택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장신영과 큰아들은 한번의 상처가 있는데 또 이혼을 선택하기는 어려웠을것 같다. 일어나면 안 될 일이지만 이미 일어나버렸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돌이킬수 없다면 현재 상황에서 가장 나은 선택을 하는게 최선이다. 주변에서는 나같으면 못산다며 또 바람 피울거라며 난리치고 이혼하라고 부추겨도, 그래서 자존심에 이혼하면 차가운 세상에 아이둘과 덩그러니 남게 되고, 상처도 안 아물었는데 홀로 힘들게 아이들도 키우느라 더 힘들고 무너질것 같았을거다. 강경준도 장신영이 애도 있는 연상 이혼녀였지만 먼저 손내밀어 결혼하고 아껴주며 잘 살아왔던 시간이 있었으니 이번에는 장신영이 손내밀어준것 같다. 아마 결혼하며 애정도 식은것 같고 가정도 소흘한 사람이 바람을 피운거면 용서를 안했을수도 있는데, 그동안 부부로 살며 진심을 보았기에 용서를 해줬겠지. 강경준은 연기자로서 일도 끊겨서 가족의 생계도 장신영이 책임져야 할 수 있는데 장신영 지금은 생각보다 괜찮고 잘 지내는것 같아도 꼭 상담 꾸준히 받고 마음치유 잘 했으면 좋겠다

학폭애 대한 대처는 무조건 용서를 빌고 자숙하는 게 정석인걸 아직도 모르고, 사실임에도 발뺌부터 하는 멍청한 짓을 아직도 하나..선례가 다 거지같아서 그래. 아직도 잘 활동하는 애들이 많아서. 어린 시절 치기라기엔 너무 가해자 입장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