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lIIIllII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저 정도는 누구나 안 도와주는 거 아님? 딱히 스탭 혼자 못할 만큼 짐이 많아 보이지도 않고, 이동해야할 거리도 짧고, 그러면 스탭은 스탭일하고 연기자는 연기자 일 하면 되는 거지, 저걸로 인성이 어떻느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느니 궁예질하고 판단하는 인생들아... 그게 악플이야.

최현석 앞에서는 딸 얘기만 안 하면 됨 ㅋㅋㅋ

잘못한 것도 없고 고소한다는 식으로 제목을 뽑았는데, 정작 곽튜브는 아무것도 한 게 없네. 기자가 이런 식으로 사람을 죽이는 거다. 이딴 건 기사도 아니고 쓰레기도 아니고 살해도구라고 봐야 함.

나도 이나은을 백종원 건이랑 이런 저런 미디어에서 보여진 모습 때문에 싫어하긴 하는데, 왕따 사건에 한해서는 법적 판단을 보면 뭔가 그렇게 시원스러운 결론이 없을 정도 수준의 일이었어. 상대 측 주장에서 모순도 많이 발견되었고. 그래서 이번 곽튜브 영상에서도 소송결과 알고나서 그건 내가 오해했다고 사과하는 부분이 다더만 뭐 어쨌다는 거.

연예기자가 이딴 살해 도구성 기사 쓰레기에 본인 이름 달기도 쪽팔리니까 이름도 안 썼네. 그리고 곽튜브가 대리 용서했다는 개소리는 어디서 나온 거냐? 나도 이나은을 백종원 건이랑 이런 저런 미디어에서 보여진 모습 때문에 싫어한긴 하는데, 왕따 사건에 한해서는 법적 판단을 보면 뭔가 그렇게 시원스러운 결론이 없을 정도 수준의 일이었어. 상대 측 주장에서 모순도 많이 발견되었고.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 곽은 소송 결과 보고 그건 내가 오해했다고 사과하는 부분이 다더만 뭐 어쨌다는 거.

고강도라는 세무조사 받았을 때 하나도 안 걸리려면 원래 내야할 세금보다 훨씬 더 냈어야만 안 걸림.. 세무 일을 해보면 아무리 철저하게 한다해도 본인이나 세무사가 실수로 누락하는 일이 안 나올 수가 없음. 그런 것까지 고려하고 훨씬 더 내는 거임.

다른 나라보다 대한민국이 유독 심해.. 뭔가 잘못 됐어. 진정한 의미의 도덕이 아니라 가식적인 도덕성을 살해 도구로 사용하는 배틀로열 장소 같음.. 도덕이란 건 기본적으로 인간 자체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과 이해가 기반이 돼야 하는데 지금은 가치가 아니라 남을 비난하고 처벌하는 수단이 돼서, 여기서 지면 진짜 죽을 수도 있어. 심지어 우리나라는 연좌제도 있어서 부모에 가족에 친구까지도 싸잡아 나락 보내려고 건수 하나만 기다리며 칼을 갈잖아.

195119

근데 민희진 책임이 없다고 할 수가 없다 애들아.. 하이브도 잘못한 게 많고 너희가 중간에서 제일 피해를 입어서 안타깝지만 민희진도 저대로 계속 둘 수는 없었어.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첫사랑 소환 안 됨

나는 꽤 감동적이게 봤는데...;; 금방 적응해서 결국 잘해냈잖아. 스포츠 중계는 원래 하던 사람만 하는 건데 김대호가 예능으로 인기 얻으니까 업무지시로 갔고.. 처음 해보는 분야라서 공부도 엄청나게 열심히 했더만.. 리허설 초반이 폭망이었으나 금방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난 여기서 약간 눈물 좀 났는데, 버거운 업무 지시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어떻게든 해내는 K직장인 모습 봐서 공감가고 감동적이고 그랬음; 그리고 전현무랑 비교하던데, 애초에 전현무님은 입담 자체가 대단한 사람이기도 하거니와.. 중계 종목에 있어서 배드민턴 중계는 선수끼리 코트에서 상호작용하며 매초마다 빠르게 상황이 바뀌는 종목이어서.. 중계 난이도가 정적인 종목보다는 높지 않겠니? 전현무도 그 얘기 하더만. 배드민턴이 중계하기 어려운 종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