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문제라기보단 엄청난 위약금이 걸린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봄. 간이시약검사야 음성 예상했을테고, 정밀분석결과에 따라 마약 혐의가 입증되냐 마느냐인데, 정밀분석도 음성 나오면 정황만 가지고 마약 혐의 입증 못 시킴. 그럼 법적인 처벌은 피해가는 거고, 위약금도 이미지 실추에 따른 거라 그다지 높지 않은데~ 지금 섣불리 자수하는 것보단 일말의 희망을 가지는게 나을 수도. 문제는 어떤 종류의 마약을 했었느냐인데, 그동안 마약으로 이슈됐던 연예인이랑 비교하면 호기심으로 손 댄 정도라고 보이는 분위기라 어떨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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