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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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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이 없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도 하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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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7 22:30
아들 너무 불쌍했다..ㅜㅜ 사랑에 굶주린듯 엄마가 살짝 곁 내어주는듯 하니 바로 말이 많아지는게 너무 가슴아프더라. 아직 인생 길다. 천성은 착한 사람이라 너무 다행이다. 치료는 길고 상처는 깊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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