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개똥이님의 작성한글

원래 임신하면 그정도 찐다고 하더라구요 순산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어릴때부터 봐왔는데 항상 젠틀하고 선하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매순간 순간 행복만 가득하시길

악플달고 하는 인간들도 문제지만 솔직히 연예인들도 요즘세상에 배 엄청 부른 소리 한다 사회 나와봐 더한것도 겪고 죽어라 일하고 죽어라 울어도 당신들 같이 큰돈 한번 못만져본다 돈뿐만이냐 옆에서 나 하나만을 위해서 일해주고 사랑주고 하는 사람들 있는게 당연한것 같냐? 제발 나와서 질질짜고 동정여론 만들지마 그시간에 연습해서 실력키워서 대중앞에서 보여줘 그럼 누가 뭐라고 하는데 프로라는 사람들이 기본적인것도 못하면서 그자리에서 나 잘났지 하고 있는데 그걸 누가 이해해줄까 대중들 없으면 당신들 귀족놀이도 못해 돈값 하라는게 아니라 당연한것들이다 일부 연예인들 정신차려라 진짜

나 전에 팬들한테 밀려서 넘어져봄ㅌㅋㅋㅋㅋ 갑자기 많은 인파들이 내앞에 쫙 몰린것도 순간 당황 했는데 밀려서 넘어지기 까지 하니까 순간 아찔하니 앞이 안보이던데 가족이 일으켜 주고도 나 한동안 뭐야.. 하고 멍하니 손떨음 누구라고는 말못하겠는게 걸그룹 팬들이라고..

저 착하디 착한 사람이 가족들에게 저럴 정도면 그동안 함께 살아오면서 참고 참고 또 참고 못본척하고 못들은척 하며 가족들 대신 자기 가슴에 수십번 칼을 꽂았을 것이다. 이제 오로지 박수홍만을 바라보는 진정한 가족들이 생겼으니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힘내서 살아가시길!!!

내 첫사랑 오빠 초등학교 2학년때 우연히 본 음악방송에서 버즈를 봤던날이 아직도 안잊혀져요 테이프 사서 정말 듣고 또 듣고 늘어진거 고쳐서 듣고 했고 오빠 군생활 할때 계룡 행사장에서 우연히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정말 너무 행복 했습니다!! 결혼 언제하시나 했는데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해주세요!!!

웃기고 있네 진짜 뭐 연예인이 벼슬이야? 그냥 잘못만 인정해 전엔 그랬다는둥 어쨌다는둥 대중들만 이해 못한다는 식으로 기사내보내지 말고

말꺼내놓고 초대 못할 상황이면 찾아뵙고 이런 상황이라 가족들만 모시고 작게 하기로 했다고 상황 설명하고 사과 드려야지 다른것도 아니고 대선배고 주례를 부탁한건데

최화정 님 유투브는 진짜 재밌음 꿀템도 많고 나도 나이를 먹어도 저렇게 먹고 싶다고 느낌

나도 서포터즈 해보고 원정도 많이 가봤는데 내가 그짓거리 관둔 이유가 이런거다 스포츠를 스포츠로 못봄 내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게 나는 축구 수원 경기장을 갔는데 우리팀 서포터즈 들이 수원 골기퍼 한테 들으라고 인신공격 퍼붓기 시작하더라 심지어 소리까지 지르면서 그러는데 그거 듣던 선수가 뒤돌아서 우리 쳐다보는데 그눈빛이 나는 아직도 안잊혀짐 그때 이후로 서포터즈도 탈퇴하고 경기도 안보러감 이번 문제도 스포츠 경기중 일어날수 있는 문제인데 신나서 선수 와이프 SNS 굳이 검색해서 들어가서 저런 댓글 남긴다는게 참 어이가 없음 선수들도 사람임 적당히 라는걸 좀 해야 받아드리는 거라고

언니 좋은분 만난것 같아서 팬으로써 너무 기뻐요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