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뭐지.. 이혼을 자랑하려고 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자랑도 아니지만 유책사유 없다면 흠도 아니죠.
버티다가 스스로 살기위해서 많이 하는게 이혼인걸로 알아요.계속 그렇게 지내면 본인을 다 잃어버리고 서로에게 나쁘지 않을까요.
결혼하기전 착하고 잘 안다고 생각한 사람이
결혼하고 감춰둔 본성 나오면서 바람 피우거나
인성 쓰레기인 경우도 많으니까요ㅜ
분명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유책사유가 있는
이혼도 많을텐데... 갑자기 출산율까지 꺼내면서
이혼이 자랑은 아니자나? 이말자체가
나쁜 선입견을 만드는것 같네요.
그리고 사회 분위기가 결혼하고 옛날분들처럼
자식위해 무조건 참고사는 시대가 아니라
오히려 자식을위해 자신위해 이혼하는지라..
이혼은 더 많아질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혼하고 움추려 드는것보다
당당히 자기 이야기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게
더 보기 좋은듯해요. 속은 얼마나 상처투성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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