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제주도딸기우유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우리는 어찌보면 기자들이 만들어가는 논란 속에 살아가고 기자들의 노예로 살아간다 정작 나에 대해 쉽게 말하고 쉽게 판단받고 싶지 않다라고들 그렇게 말해놓고 결국 내가 아닌 남에 대해서는 쉽게 알려하고도 안하고 기자가 말하고 단편의 짤과 짧은 영상들로 편하게 눕고 앉아서 욕을 한다... 지인은 아니지만 몇번 일 때문에 옆에서 몇번 보았던 나는 그녀의 전체를 보지는 못했어도 적어도 이렇게 쉽게 비난받을만한 범죄나 상대들을 깔보고 존중하지 않고 막대한적을 보지는 못했다 오히려 섬세하게 모든 이들에게 덥지 않냐 쉬어라 식사 챙기셔라 오늘 덕분에 기쁘다 등 정말 서로에게 행복한 말을 주고 받았다

지겨워 지겨워 이놈의 비교하는 대한민국 어쩌든 저쩌든 잠시잠깐이라도 행복하면 행복 불행은 불행이라 읽으면서 그것봐라 내가 뭐라했냐.. 라면서 그들이 행복하다는건 그대로 읽지 않는 비꼬아 듣는것에 미쳐버린 민족

진짜 어머니에 대해 가슴 아프고 마지막 모습을 불효스럽게 보냈다고 생각했다면 모든 소식 끊고 오열하거나 제정신 아녔겠지 후회하겠지 빈소를 조용히 지키겠지.. 그리고 죄스러운 마음과 어떻게 평생 사과하며 살 지 생각하겠지 이중에도 빈소 찾아달하고 하는게 뭔 소리야?? 기회 잡았어??

이효리의 명언이 떠오름... 내주변에 똥파리들이 많다면 내가 똥이 아닌지 생각해봐라.. 매번 돈돈돈 거리는 사람 앞에 어떻게 돈 안따지는 사람들을 바랬나?

걱정하는척 하면서 비난하는 키보드 워리어들 징그럽다... 연기 못하면 잘했으면 좋겠다고 비판하는 댓글들은 이해해도 선 넘는 외모 비난은 미쳤네.. 또 하나 사람 죽여라 더러운것들아... 무슨 말을 해도 비난박스에 갇혀 혼자 화살 맞아보면 힘들거면서... 그래 우리 이렇게 해서 또 한명 죽여라 ....

어쩌다사장 시즌1이 잘된건 잔잔하게 도시 속 지친 삶에서 벗어나 그립던 할머니 할아버지 집애 간듯한 풍경과 정을 느낄 수 있어서라고 생각했고 미국으로 갔다면 차라리 똑같은 마트가 아니라 새탁소 같은 다른걸 찾아 타국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동포들을 응원하는 마음은 어땠을까

기만 맞지..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으로 돈을 벌고 그것으로 더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런데 그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얻기위해 거짓을 말하는 시대도 이제 지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