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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UwKJJG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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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 개
오늘의 이슈
24.11.15 22:38
요즘 부모들 저게 문제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렇게 키우는 사람들 많음. 애를 모시고 살면서 억압하지 않는 다정한 부모라 착각하며 가짜 평화에 취해 애를 망치고 있음. 제발 애가 울고불고 떼쓸 때 어리니까 그럴 거야 하며 욕구를 전부 해소해주지 말고 어릴 때부터 절제력 좀 길러주삼. 남한테 피해줄 때는 아주 단호하게 안된다 훈육하고, 그래도 안되면 눈물 쏙 빠지도록 혼내서 사회성과 절제력을 연습시키는 게 맞음. 요새 학교 금쪽이들 넘쳐나는 게 다 다정한 부모들이라 착각하며 욕구를 참지 못하는 애로 키운데다, 그런 부모들 민원 때문에 교권까지 무너져서 그런 것임. 어줍잖게 육아공부해서 애 절제력 망쳐놓고 뭐가 그리 당당한지.. 제발 그 놈의 마음읽기는 애 마음을 지속적으로 외면하지 말라는 소리지, 애가 잘못해도 무조건 마음부터 읽어주라는 소리가 아님. 그렇게 자란 애들 학교에서 변명과 자기합리화의 끝판왕임. 그게 잘하는 거라고 착각하는 부모들 진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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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5 11:08
이래서 누군가에겐 종교가 필요할 때가 있음. (본인 무교) 정신과 삶이 무너지는 것보단 백 번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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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3 06:36
코인, 주식으로 억대를 날려? 경험자로서 얘기하자면 저거 이제 시작임..잊을만하면 사고쳤다고 고백해 올 거임.. 본인은 투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억대 날렸다는 거 보니 투자스타일 알겠고, 그거 도파민 뿜어내는 도박이라 쉽게 못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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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1 20:02
나 지디 팬 아니었는데 이번 컴백 이상하게 감동적이다. 과거 빅뱅 잘나가던 시절의 가요계가 그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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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31 19:01
기구한 가정사가 있었네.. 그래도 막 사는 인생은 엄마 대에서 끊어야지 그게 뭘하든 용서가 되는 면죄부가 되진 않아요.. 남들보단 힘들겠지만 노력해서 선한 영향력 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많이 응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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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0.11 06:11
강약약강 스타일이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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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21 06:45
상의도 없이 남의 요리에.. 나같아도 화날만 했... 그래도 힐링하려고 보는 프로에서 첫화부터 툴툴거리면 누가 보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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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8 17:34
빠니보틀은 갑자기 왜.. 곽튜브가 왕따가해자를 대리용서하는 실수를 하긴 했지만 큰 범죄도 아니고 타 유튜버 계약 영상에서 잘라내야 할만큼 잘못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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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7 14:56
곽튜브 너를 학폭했던 가해자들도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일 수도 있다. 카메라로 이어진 인연이 나에게 친절을 베푼다고 좋은 사람은 아니란 얘기지. 생각이 짧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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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2 06:10
예전에 병원 가서 진료 한 번 받아봤는데 딸이 어떤 심정으로 자랐을지 이해할 수 있을듯.. 수십명의 의사를 만나봤지만 말투와 태도에서 나오는 권위의식은 만났던 의사 중 단연 탑이었음. 근데 진심 병변 1초도 안보고 증상 눌러주는 약만 처방해준 의사도 처음이었음. 거짓말 같지? 진짜 쓱 스쳐지나가듯이 곁눈질로 1초도 안 봄. 그래서 스치듯 보기만해도 파악하는 명의라 그런가 했는데 그냥 스테로이드만 처방해 줌. 다른 의사들이 필수적으로 하던 질문도 아예 안한 의사는 처음이었음. 진료 1분 걸림. 결국 내 병은 다른 명의가 고쳐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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