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까님의 활동
총 353 개
PD가 두 번이나 바뀌어도 똑같은 소재만을 재탕하는 게 문제고, 식스센스에서의 캐미나 망가지는 모습을 멀리하는 미주, 캐릭터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경, 진주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음. 정준하는 몰라도 신봉선은 충분히 웃기고 제역할 하는 1인이었는데 아쉽고..., 그나마 다행인건 뒤늦게 합류한 우재가 1인분을 하고 있고, 하하도 여전히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일회성 합류지만 김종민도 큰 역할을 했었음. 바로 폐지하기엔 아까운 프로그램이긴 한데 이대로라면 올해가 마지막이지 아닐까 싶다. 새옷을 입히던지, 다시 한 번 출연진에 칼을 빼들던지 해야할 듯.
안 보이면 봉사하고 있고, 보이면 기부하고 있다던 그 연예인
연예인들 참 불쌍해.. 장난을 쳐도 기레기들이 진지빨면서 기사를 내니
할 줄 아는거리곤 억지분장과 알지알지~ 맛있지맛있지~ 그리고 남 깎아내리기뿐. 아 또 있구나 즙짜기
안 보인다 싶으면 봉사하고 있고, 보인다 싶으면 기부하고 있는 연예인
외쳐! 기레기!
잔잔한 감동과 웃음으로 보는 프로였는데, 다른 방식의 웃음을 추구하는 방송이 된 것이 기존 시리즈 팬의 입장에선 아쉽긴 함.
개소대
저 사람을 방송 작가들이 참 좋아하나봐... 분장으로 억지 웃음 외엔 할 줄 아는 거라곤 맞장구 치는 거 밖에 더 있나 싶은데.
작가들은 돈 얘기 참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