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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한달... 경각심과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9호선 급행열차 골드라인은 ‘지옥철’ 여전 광역버스 입석금지 안전요원 증원 등 땜질식 대책 좁은 골목 불법 증축 ‘반짝’ 관심 후 변화없는 현실... 근데 사실 우리 이제껏 잘해오지 않았나? 참사 이후로 급격히 바꾸려 하는 것보단 출퇴근 유독 붐비는 곳 위험한 곳 위주로 우선 개선이 필요해 보임..

벌써 책임 떠넘기기 시작된 것 같은데, 무고한 생명 탓하지 말고 세금 받아간 정부에서 보상과 앞으로의 대책이나 잘 만드시길. 엉뚱한 데에 공권력 쓰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