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그렇지 연극도 큰 주류임. 연극, 뮤지컬, 영화, TV 등 다양한 연기들 모두 각각의 주류고, 멀티플레이어도 있고, 한분야에서만 깊게 닦는 연기자들도 있기에 당연히 차이가 있을것. 특히 연극무대는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직접 보는 무대이기에 감정전달과 흡입력이 매우 크고 스크린을 보고 울지않는 관객들도 연극무대를 보고는 울수있음. 이제 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이기에 연극무대도 K-연극 한류가 크게 따로 일어날수도 있고, 코로나 시기도 지나갔기에 연극표값이 뮤지컬처럼 제대로 된 고급화를 추구하게 될수도 있음. 서로 하고싶은 자기 주장은 자유롭게 말하고, 손석구가
"가짜연기"라고 한 발언은 누가봐도 잘못된 것이고 당사자도 말하다보니 실수여서 즉시 사과하고 수정하면 그것으로 서로 소통되고 발전이 있는것임. 한국무용과 서양무용이 다르고,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무용,예술,음악으로 하나이지만 차이점도 있는데 어느 한쪽이 다른쪽을 향해 "가짜다"라고 하는 것은 큰 실례이고, 관객 입장에서는 다 주류임. 클래식 시장이 대중음악 시장보다 인원수는 적을지라도 모두가 어느정도 좋아하는 클래식이 있고, 클래식 시장도
이성진, 조수미 등 세계적 스타들이 많고, 대중스타보다도 더 심하게 향후 5년 스케줄까지 차있는 식으로 클래식도
대중들에게는 주류임. 그런데 대중가수가 클래식 즐기는 관객수가 콘서트보다 적다고 "가짜다"등 발언하면 그건
관객이 고정된게 아니고 전국민 대다수가 클래식도 즐기되 마치 집밥, 일상밥과 외식 등 횟수차이게 불과한 것이기에
관객을 공격하는 식이 되는 것임. 관객들이 롯데월드, 에버랜드, 제주도. 예술의전당 클래식공연을 1-2년에 한번 간다고 그 장소들 그 시간들을 사랑하지 않거나 잊는게 아니고, 오히려 더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으로 즐기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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