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ifryta님의 작성한글

뭐 일방적인 주장인데다 그 흔한 같이찍은 사진도 없어서 사귄게 맞는건지도 모를 그냥 흠집내기로 보이던디. 어차피 정황상 누구인지 다 흘릴거면 사진이라도 모자이크처리해서 올리던가. 그냥 문자만 올리는데 그게 주작인지 아닌지도 모를 일이고.

관련 자료 삭제하고 메일함도 비우고 뭐 그랬다더만. 퇴사하시는 분들도 회사 엿먹이겠다고 업무관련 작업물들 지우고 가지 마세요. 작업은 내가했어도 결과물은 회사거라서 잘못 지우면 저렇게 됩니다.

가수였다가 연기들어오는 애들은 목소리 톤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아직 톤이 덜잡혀서 어색하기도 하거니와... 입술에 뭔 짓을 한거여

와...교사측 변호사가 진짜 여론 선점 잘했네. 이러니 돈까지 요구했지. 재판이 뭐 애들 장난인가 그냥 여기 추측처럼 판결내게. 이야기 들어보면 선고유예 뜬것도 용하더만. 설리반이니 뭐니 언플하면서 주호민만 죽일놈 만들때는, 그래 뭐 여론이 그랬으니까 재판결과가 아직이니까 그럴수있다하지만, 재판 결과까지 나오고 언플당한거 이야기하는데에도 거기에 매몰되어서 욕만하네. 이러니 이선균도 그렇게 떠났지. 살아있었으면 여론 되돌릴 수 있었겠나. 지금 주호민처럼 조리돌림이나 당하지. 그럴 희망이 전혀 안보이니 그냥 떠난거야. 녹취 전체 다 들어보고, 여론 ㅈ박은 상황에서도 저런 판결이 나왔다는건 교사 잘못이 분명 있다는건데 그건 모르쇠로 일단 비난부터 박고보네.

음... 어깨 노출 오피스룩이 어색했던건 맞는데 저 장면은 일부러 시부모 마음에 안들려고 나가는거니까 저게 맞긴 함.

저 날만 힘들어서 모질게 굴었을 가능성보다는 평소에도 저러다가 녹취당한거라 보는게 맞지 않을까. 자신은 잘못한게 하나 없고 무슨 설리반 선생이라느니 할 때 저러다 녹취라도 풀려서 감당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걱정되었는데. 주호민 아들에게만 저랬을까? 글쎄...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 수 있다지만 스트레스 받아서 언행에 제어가 안될 것 같으면 특수교사를 하면 안되는 거였지. 뭐 억지로 맡아서 했는지 아니면 사명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법정에서 저 녹취록 들은 다른 학부모들은 심경이 좀 복잡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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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마약이더니 이젠 불륜으로 낙인찍네. 어떻게든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죽이려고 작정은 했나보다. 둘 중 하나라도 혐의가 뜨면 나락이지만 둘 다 무고하더라도 회복하는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겠네. 대체 누구한테 얼마나 밉보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