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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임영웅은 아예 안 받겠다고 한 건데 구단 측에서 적어도 거마비는 주고 싶어했던 거구나 근데 그걸 또 거절한 거고... ㅠㅠㅠㅠ 진짜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일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네 마인드 세팅 진짜 멋있다

와 임영웅은 아예 안 받겠다고 한 건데 구단 측에서 적어도 거마비는 주고 싶어했던 거구나 근데 그걸 또 거절한 거고... ㅠㅠㅠㅠ 진짜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일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네 마인드 세팅 진짜 멋있다

나 엊그제도 이별통보한 여자친구 감금 폭행한 20대 구속됐다는 기사 봤는데 오늘은 이별통보한 여자친구 33차례 찔러 살해한 30대네 언제든 어떤 이유로 죽을 수 있는 게 사람 인생이지만 그놈의 이별통보가 죽음의 이유인 건 이제 좀 그만 보고 싶다 사람 목숨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지 대체..

아파트 13층에서 주차장을 향해 벽돌과 택배 상자 등을 던져 차량 2대를 파손 20대 남성 이런 짓을 한 후엔 편의점에서 물건까지 훔쳐 달아나다가 시민까지 폭행했는데요;; 결국 현행범으로 붙잡혔다고 해요 그리고 경찰에겐 그런 일을 저지른 것엔 그 어떤 동기도 없었다고 했대요 조사과정에서 발작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는데 설마 심신미약 카드 쓰려는 건 아니겠죠..

인터넷 공유기로 위장한 몰카를 모텔 방에 설치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네요 이미 수백명이 찍혔다고 해요.......웩 다행히 청소를 하던 직원이 몰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거래요! 유포할 의도는 없었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압니까ㅡㅡ 아무튼 손님 아니고 직원이랑 경찰이 먼저 발견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노래방 도우미가 바지를 입었다며 노래방 업주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즈니스가 안 돼 먹었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업주가 경찰을 불렀던 때만 잠깐 조용하다 경찰이 가고 나니 다시 또 한참을 욕설과 난동을 부렸대요 업주가 고소를 하자 그제서야 찾아와 미안하니 취하해달라고 사과.... 이런 놈들 항상 이런 식이죠ㅋ.. 고소 안 했으면 사과도 못 들었을 것 같은데;;;

대면 설날~ 잔소리 듣긴 싫어도 세뱃돈은 꼭 사수하고 싶어라. (이건 받을 때 이야기도) 이젠 세뱃돈 줄 나이 …고물가라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트랜드를 맞춰야할 것 같은데…세뱃돈 얼마나 주나요? 자녀가 조카들이 많으면 액수 정하기도 참 어렵네요. 받는 사람이야 많을수록 좋겠고, 서로 5만원 정도가 섭섭하지 않을까요?

당일치기로 가기 딱 좋은 국내 겨울 여행지 싹 모와봄 추운 겨울에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코스를 소개해요 올 겨울 여행 갈 맛 나겠는데? 1. 아그로랜드,아미미술관, 신리성지, 해어름카페, 삽교호 “당진” 2. 에델바이스, 짚라인, 남이섬, 쁘띠프랑소,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3. 철길마을, 초원사진관, 근대역사박물관, 히로쓰가옥, 틈카페 “군산” 4. 전동성당, 한옥마을, 경기전, 풍남문, 오목대 “전주” 5. 순두부마을, 경포대, 강문해변, 커피거리, 오죽헌 “강릉” 6. 메가루지, 동막해변, 트라몬토, 소행성B612, 미네랄온천 “강화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은영도 고민이 많았을 걸로 보인다.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했을리는 없다고 본다. 방송인데 이걸 범죄로 풀어가는 게 맞을까 고민되지 않았을까... 나름대로는 방송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상담의 형태로 완곡한 표현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오은영이 절대로 이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방송'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오은영이 취할 수 있는 스텐스는 이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싶다는 거다. 출연자인 오은영이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방송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란 이야기다. 일단 욕과 비난은 오은영보다는 제작진과 MBC를 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향후 오은영의 입장표명이 없거나 회피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비난의 화살은 더이상 피할 수 없을 거다.

축의금은 5만 원, 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30만 원 단위로 움직이는 게 암묵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20만 원과 30만 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라운드 피겨’(뒷자리가 0으로 끝나는 숫자)라 쉽게 받아들여지지만, 최근 7만 원은 거의 내지 않는 단위가 됐다. 7만원은 내지 않는게 좋답니다. 10만원 내기 아까웠나? 하고 생각한다. 사람의 심리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