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우습다 쉽다 그런 말을 걔들이 아예 하지도 않았을걸?
보통 호주 같은 곳에 이민 가려할 때
취업비자 쉽게 받기 위해서 상관도 없는 용접기술 배워서 가는 경우가 많잖아???
왜 설레발?
진짜 그 직업에 자부심 있는 사람들은 그런 설레발도 안 치고 아무 반응도 안 하고 허허 웃는다고~
자기 스스로도 직업에 대한 자존심이 없어 쉽게 발끈면서,
타인에게 자기 직업이 귀하게 대접 받기 바라냐?
판검사, 의사, 대기업 CEO에게 그런 직업 쉽다 구리다 천하다고 조롱해봐라!
그 사람들은 타격이 1도 없어서 대응도 안 한다.
그런데 왜 니들은 니들 직업에 자존감이 없어 남의 말에 금방 화를 내고 불평하나?
너 자신부터 니 직업이 천하다고 생각하고 있구만 뭔 남의 인정까지 바라고 있냐?
더 솔직하게 말해줄까?
나도 암기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나빠, 지방의 평범한 중소기업이나 다니지만
내 자식들은 절대로 용접공 시키고 싶지 않고
판사, 검사, 의사, 대기업 임원, 대학교수 시키고 싶다!!!
우리 애들 능력이 안 돼서 못 하는거지 ㅎㅎ
속 시원하게 다 말해주니
이제 만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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