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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렇게 판다에 울고 웃는 나라가 될 줄 몰랐음 에버랜드가 마케팅을 잘 한 것도 있지만 다들 랜선 이모, 삼촌 노릇 하면서 웃었던 기억은 진짜니까.. 잘 가고 건강하게 잘 살아라~~

출자금은 예금자 보호도 안 되고 바로 찾을 수도 없으니 걱정이긴 함.. 이번에도 예금 하나 더 하려고 했는데 그냥 하지 말까 싶다

금연 유도 효과와 세수 확보? 뭐 말이야 좋지 ㅇㅇ 근데 8000원 만원에 팔 거면 흡연부스도 더 지어 줘야 함 주취자들 때문에 공권력 낭비되는 것도 싹 반영해서 술값도 더 올리고 이렇게 기호식품으로 부족한 세수 확보하려고 한다는 게 걍 웃김ㅋㅋㅋㅋ

농담같지만 진짜 저런다 애들ㅋ....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자기 일이라 시킨 건데 그거 시킨 게 기분이 나쁘시다네 그럼 뭐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 나 꼰대소리 들어본 적 없는데 꼰대 맞나봄ㅋ

신분증까지 위조해가면서 작정하고 속이려고 하면 솔직히 누가 감별 가능하냐 ㅜㅜ 이런 경우 피해는 업자들만 받고 청소년들도 처벌을 해야 안가려고 하지..

부정수급이 2만건이 넘다니 나는 한 번도 받아본 적도 없는데... 일단 외국인들이 받는 것만 빼도 아니 중국인들만 빼도 어느 정도는 없어질듯

아파트나 주택을 꾸며서 숙박시설로 쓰는 게 에어비앤비 아냐? 숙박시설로 등록 안 하고 그냥 몰래 저래서 걸렸다는 얘긴가 요즘 같은 극극극성수기에 휴가를 굳이 가야겠다면 어중간한 펜션보단 차라리 호텔을 가는 게 가성비가 더 나올 것 같음

오늘이 초복이라고 하네요 이제야 초복이면 얼마나 더 더워지려고....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 많이 찾으실텐데 가격이 참 많이 올라서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많다고 하네요

동남아 같은 곳 가면 숙박에 식비는 싸지... 아 교통비도 국내에서도 국외에서도 호구 잡히는 거면 차라리 국외를 가서 호구 잡힐래.. 그리고 인스타에 점령 당한 거 진짜 꼴보기 싫은 것도 있다 가는 곳마다 다 문닫고 인스타로 휴무일 확인하라고 하고 하여튼 제주는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너무 안 좋아짐

아니 콘서트를 즐기는 건 자기 자유인데 갈아입을 옷을 챙겨가던가 서서 가던가 우비를 벗던가 해야지 그걸 왜 입고 지하철을 타는거냐 진짜 개념을 어디다 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