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를 키우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서로의 입장 차이라 생각합니다
아기 키우는 사람이야 당연히 서운하겠지만
입장바꿔 한번만 생각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사람이 먼저다는 아닌것 같아요


아징아장 걷는 아기와 고양이 함께 지내려면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손님으로 온 아기 손님이 고양이를 -본의아니게-괴롭혔고 고양이도, 놀라고 아기도 놀랐을 수밖에.

이때 반려묘 주인은 고양이가 놀랐을 것 같아 아기 손님보다 고양이 걱정을 더 했고, 이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는 아기 손님 부모.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다? 하는 입장인 듯.

흔들리는 우정.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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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를 키우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서로의 입장 차이라 생각합니다 아기 키우는 사람이야 당연히 서운하겠지만 입장바꿔 한번만 생각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사람이 먼저다는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