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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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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5.02.21 07:42
방송 모두 봤습니다. 저도 건강염려증이 있어서 '혹시?, 이것 땜에 나중에 큰 일 생기는거 아니야?' 걱정되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어느정도 이해되었습니다. 저도 겪어봤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그런 걱정과 불안 그런 강박된 생각은 결국 나를 갉아먹고 아프게해서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진주씨가 나를 갉아먹는 강박적 사고에서 벗어나서 현재를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래요. 그래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범칙금 고지서 찢고 태우는 모습이 진주씨 마음에 묵혀둔 아주 안좋은 것들을 찢고 태워버리는 것처럼 느껴졌고 자신을 옥죄는 것들을 태워버리니 표정도 더 편안해보였던 것 같아요. 남편분과 같이 심리치료, 상담 받으면서 건강한 가정되시길 바래요. 진주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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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2.31 14:03
본인의 개인적 생각은 일기장에 좀 쓰자. 유가족 앞에서 '이제까지 내가 비행기 사고 안난건 운이었고 감사한 일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나? 추모글도 아니고 본인이 살아있다는 감사를 왜 이 시기에.. 유가족이 보면 맘 찢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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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2.08 06:02
사람들이 화난 이유는 목소리를 안내서가 아님. Dm 내용 때문인거지. '내가 정치인이냐. 왜 목소리를 내냐?' 어제 시위에 나간 많은 사람들, 시국선언한 학생들, 교수, 연예인들도 모두 정치인 아니지만 한 목소리를.냄. 상황과 시국에 맞는 사진과 답을 보내야하는데. 이 시국에 개 생일 사진과 내가 정치인이냐라는 답 메신은 내 나라의 일에 너무 무심하고 생각없다라는게 확 드러남. 참 말 한마디에 사람이 너무 달라져보이네.. 임영웅 노래 중 무지개 좋아했는데.. 이제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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