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팬이었더라구요. 기사 터졌을때도 이선균씨 응원하고 있었어요. 빨리 혐의가 벗기길 바라면서 응원했어요. 잠시 주춤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대중에 나설거라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못봤던 킬링로맨스도 챙겨보고, 잠도 보고...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도 몇번이나 봤지만 다시 챙겨봐야지 했는데... 아침에 눈을 뜨고 순간 먹먹했네요. 어제의 그 기사가, 비보가 거짓이었으면... 장지가 수원이래서 맘같아서는 가시는길 추도하러가고 싶지만 멀리서 명복을 빌어보아요. 그리고 명예를 되찾길 꼭 바라고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있다면 힘을 보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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