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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사유가 있었다면 기각됐을거임. 이건 인용되어도 하이브 맘대로 또 자를 수 있기 때문에 법원도 이득이 없다고 판단해서 각하한거임. 이걸 무슨 정의구현처럼 여론 돌려보려는 하이브 참 안쓰럽다. 동향보고서 돌려본 애들이나 다 잘라라

동업계에서 민희진편 들어주는 사람들은 많이 봤어도 하이브 편들어주는 사람들은 1도 없었다. 언론 기사화된 것만 봐도. 그게 뭘 뜻하는지 대중들은 잘 알지. 진짜 민희진이니까 하이브의 저 안하무인 폭정 앞에 기 안 죽고 버티는 거. 모두 드러나진 않았어도 지금껏 하이브의 횡포로 사그라든 엔터업계 인재들이 엄청 많았을 것이라 합리적으로 의심된다...

이분 이 영상 오늘 아침에 우연히 봤는데 30분짜리인데 시간 잘감 공감이 상당히 됨 나는 뉴진스 편이지만 이분은 딱 뉴진스나 민희진 편도 아닌 중간자 입장에 가까운데 상당히 설득력과 통찰력이 있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