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히히덕 거리면서 술마시고 운전대 잡고,
안쓰러운 누군가는 열심히 일하다가 그 운전대에
다리 잃고, 일을 잃고.

누구의 유흥과 양심에 누군가 희생 사고를 강요 당해야 한다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사진=JTBC &apos;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apos; 예고 영상 음주운전 사고로 다리를 잃은 60대 가장의 사연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JTBC &apos;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apos;에서는 청소 차량 뒤편 발판에 올라타 일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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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히히덕 거리면서 술마시고 운전대 잡고, 안쓰러운 누군가는 열심히 일하다가 그 운전대에 다리 잃고, 일을 잃고. 누구의 유흥과 양심에 누군가 희생 사고를 강요 당해야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