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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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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만두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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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댓글
총 23 개
동생이 결혼한 상태면 서방님도 되는데 도련님이 미혼이고. 요새는 오해살법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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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17:45
서방님-박위 / 도련님-박이수 겠지요
오늘의 이슈
22 애안키워봐서 할수있는 말. 애가 어리면 마주보고 밥먹을수가없음. 나도 3살때야 겨우 애가 10분앉아있었는데. 그것도 싫다고 울면서 앉아있었고 4살넘어서 폰쥐어주니 그나마 20분되고 늘더라구요. 그때까진 밥을 입으로먹는지 코로먹는지도 모르고 둘중하나는 애보고 교대로 먹어야하고, 전업인 시간동안은 굶었어요.
1
24.09.21 21:58
저 아저씨가 저 여자한테 엄청 잘해줌 저 집 아기 더 어릴때 식당에서 봤는데 다른 집들과는 다르게 여자는 밥만 먹고 남자는 아기 먹이고 울면 밖에 데리고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애 다 돌봄
오늘의 이슈
어휴 댓글들 왜이래요 ㄷㄷ 한번 찾아들보세요. 정형돈씨가 하와이로 가길 본인이 권유해서 지금까지 유지중이라고 봤는데 ㄷㄷ 왜 당사자말들은 안믿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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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4 11:12
네티즌 의식해서 나 남편이랑 떨어져살지만 이정도로 소통하고 산다. 이정도로 통화하며 웃고 떠든다 엄청 일부러 보여주는 느낌...ㅋ
오늘의 이슈
대성은 억울한면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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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09:21
태양빼곤 제대로된 맴버가 없네
오늘의 이슈
유튜브 여행 크리에이터들은 다 자랑이냐. 즐겁게 먹고 살자고하는거지.
24.06.12 22:30
결혼은축하드리지만 신혼여행즐겁게하는모습도즐거워보이긴합니다만 지금서민들생각해서 그만올려주시길 젊은세대는 집값때문에 결혼도 못하는데 연예인잘사는것도 온국민다아는사실이니 조금자제하는것도 연예인수명늘리는데 도움되실것같습니다
오늘의 이슈
팔면 잘팔리나요. 당근하러갔다고 욕먹을듯
24.06.12 19:58
기사 참 자극적으로 쓰시네요. 어떤 소리 들을지 뻔히 아는데 저걸입고 나왔겠어요?무난하고 얌전한 검은색 고르다가 옷이 저것밖에 없었을수도있고, 짝퉁일수도있고 죽다 살아난 사람한테 기사 참 고맙게 쓰십니다. 밖에가서 만원짜리 티셔츠 하나라도 사입고 오면 좋았겠지만 혹여 누가보고 이 시점에 쇼핑할 여력이 있냐는 말 또 나올까봐 입고 나올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르잖아요. 사람 사정은 모르는 일 입니다.
오늘의 이슈
저도 투병하는 강아지를 집에서 케어했지만 (3마리) 문제는 집에 상주하는 인원이있을때나 가능합니다. 이게 그냥 왔다갔다가 아니라 집에 24시간 사람이 항상 있다는 뜻이예요. 두분다 맞벌이로 가정했을때 저 조치를 할수밖에없다고 생각되구요. 이제는 아이들 다보낸지 3년이넘었지만 그앞 20년세월동안 가족 여행, 근교여행, 외박 등 어떤것도 할수없던 5인가족입니다. 요즘은 호텔같은것도있지만 노견부터는 호텔생활도 아이가버거워해서 맡길수도없었고요. 님 경험이 모두 맞진않습니다. 상황이주는 경우란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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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21:44
레오 방치했다고하는 사람들은 강아지 안키워본건가? 집하고 훈련소 데리고 왔다갔다하며 캐어하기연 너무 약해져있고 옥상에둔건 숨만쉬어도 소변을 지리는데 훈련소는 혼자만쓰는게아니라 여러손님들과 강아지들도 드나드는곳이다. 내부에 뒀을때 누군가는 시비를 걸었을것이고 거기에 따른 분쟁을 피하기위한 조치였다고 본다. 오히려 레오입장에서는 살아있는게 더 고통이 아녔을까. 고통의 레오를 매일 바라보아야 하는 훈련사도 고통였을거고ᆢ안락사를 선택했을땐 누구보다 더 가슴이 아팠을거라 생각된다. 비록 레오의 동의를 얻진않았지만 안락사는 피할수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여진다.
오늘의 이슈
네 저럴수있어요.. 안겪어보면 감히 상상도 못해요. 기숙사 사는동안 돈없어서 집에 못 오고, 기숙사 문닫아 집에오게되면 바로 알바해서 밥먹어야하고, 군대휴가 안나가고 버티고 나왔다가 그냥 복귀해서 갈데가없다고하고, 김치도사치여서 콩나물에 미원쳐서 물말아먹던, 교복은 물려만받고 소풍갈때 입을 외출복도 없던 ..이게 내 20대까지의 일이었어요. 심지어 아주 오래돈 일도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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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21:04
“ 친구들이 햄버거를 먹자고 하더라. 저는 먹을 돈이 없는 거다. 그래서 계단에 앉아서 기다렸다” -> 다들 못됐다 정말. 감자튀김이라도 사줄수 있었잖아. 친구가 계단에서 기다리는데… 그게 목으로 넘어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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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마리 20년가까이 키웠는데 매년기일마다 먹먹합니다. 벌써 10년~3년 사이인데 내 아이가 2살때 같이 찍힌 영상이나 강아지들 사진보면 슬픕니다. 그후로 더이상 강아지 못키워요ㅜㅜ..키우는 책임감도 크지만 저는 슬픔이 너무커서 우울감에 1년넘는 시간동안 정신못차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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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3 18:46
개를 싫어하고 혐오 했는데.. 어쩌다보니 15년 키우게 되었고 ... 펫로스 증후군은 나약하고 시간적 여유 있는 사람만 걸리는 감정적인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몇 년이 지나도 아픔과 미안함과 그리움으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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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신고
24
5
24.0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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