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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 사건만 아니었다면 남자들 영역에선 절대적 king였을 사람인데..죄는 미워도 노래는 미워할 수 없는 나..

얘땜에 나솔 이번 기수 끝까지 보기가 힘듦 ㅡㅡ 친구로도 절대 안 두는 유형의 인간

동네 산후조리원이 280이였다. 그돈도 아까워서 애 둘다 집에서 케어했다.. 이게 더 맘편하다고 스스로 위로 했다..ㅠ 그냥 돈많은게 이제 마냥 부럽다..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토록 고생하고있는가.. 모르겠다ㅜ

한가인은 예쁘고 털털하니 성격 좋고 싫은 거 좋다 표현안하는 솔직함이 넘 멋지던대. 연정훈은 1박2일에서 진짜 다시 봄 ㅎㅎ 모두를 아우르고 잔잔하게 웃기는게 가식이면 못하는 일임. 너무 잘나도 사람들의 불평만 사니.. 피곤하겠지만 그 또한 잘난게 죄지, 하세요. 저는 응원해요! 너무 좋아욘 ㅎㅎ

와.. 왜 글쓰는 거에서 실망스러운 애들이 넘치지 대응을 해도 면상이라는 단어 선택부터 별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