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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 키우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매년 새로운 고통과 기쁨이 동반되는 슬기로운 육아생활을 하실겁니다

저 진심 저 방송보고 악몽꿨어요ㅠ.ㅠ 잠깐 방송에서 보고도 끔찍해서 악몽을 꾸고 힘들었는데 저 남편은 얼마나 힘들까요? 물론 5천대출 있는거 말 안하고 결혼한게 잘못이긴 하지만 이미 지난일이고 본인도 충분히 벌받았는데 죽을때까지 저러면 제 가족이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혼시킬거 같아요 방송만 봐도 너무 무서워요

스스로가 젖소라고 하는 여자들 보면... 좀 그렇더라 나도 여잔데... 거부감 느껴짐.. 왜 저러는 거야 재밌을라고 그러는 건가 이해가 안되는데